KPI뉴스 - '성폭행 의혹' 포항 김병욱, 가세연 고소…"저열한 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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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포항 김병욱, 가세연 고소…"저열한 작태"

남궁소정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1-08 16:03:15
"추잡한 요설, 인격·명예 짓밟아…용납할 수 없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의원(포항 남·울릉군)은 8일 자신에 대한 '성폭행 목격담'이 있다고 주장한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 무소속 김병욱 의원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을 찾아 "저와 제 가족의 인격과 명예를 짓밟는 저열한 작태를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련의 의혹에 대해 "가세연의 추잡한 요설"이라며 "상상도 할 수 없는 말들을 히히덕대며 내뱉는,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에 당당히 맞서겠다. 더는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못하도록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6일 김 의원이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인 2018년 10월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다른 의원실 인턴비서를 성폭행했다는 목격담을 제보받았다고 방송했다.

김 의원은 즉각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한 뒤 이튿날 "결백을 밝히고 돌아오겠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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