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대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 2027'에 일제히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기반의 글로벌 평가 기관인 '라 리스트'는 매년 전 세계 200여 개국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대상으로 서비스, 음식, 고객 경험, 전문가 평가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세계 최고의 미식 공간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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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 리스트 2027 레스토랑 한국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신라호텔 셰프들. 팔선 주홍삼 셰프(왼쪽부터), 콘티넨탈 김성현 셰프, 아리아께 문성오 셰프, 라연 차도영 셰프. [호텔신라 제공] |
지난 12일 개최된 '라 리스트 2027 한국 시상식'에서 서울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일식당 '아리아께' △중식당 '팔선' 등 4개 식음업장이 모두 '글로벌 100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신라호텔 내 모든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5년 연속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주요 레스토랑별 성과를 살펴보면, 한식당 '라연'은 2017년 국내 최초이자 최고 성적으로 라 리스트에 첫 진입한 이후 2019년부터 '세계 Top 200'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콘티넨탈'과 '아리아께'는 2019년부터 1000대 레스토랑에 올랐으며, '팔선'은 2023년부터 1000대 명단에 합류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호텔 스타 바'에 선정되고, '팔선'이 국내 중식당 중 유일하게 '2026 트립·고메 어워즈'를 수상하는 한편 '라연'이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는 등 숙박과 미식 전반에서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서울신라호텔이 추구해온 차별화된 미식 경험과 고객 중심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미식 콘텐츠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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