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종부세 인상·취득세 감면…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 맑음상주16.3℃
  • 맑음통영16.9℃
  • 구름많음양평11.9℃
  • 맑음광양시16.8℃
  • 맑음강진군12.8℃
  • 맑음울릉도16.0℃
  • 맑음경주시17.1℃
  • 맑음의령군13.9℃
  • 구름많음속초14.2℃
  • 맑음부안13.1℃
  • 흐림홍천10.1℃
  • 맑음순천13.7℃
  • 맑음영주13.1℃
  • 구름많음이천12.7℃
  • 맑음산청13.6℃
  • 맑음완도16.8℃
  • 맑음북부산17.8℃
  • 맑음서울15.2℃
  • 맑음보은11.6℃
  • 흐림동해14.2℃
  • 구름많음정선군8.3℃
  • 맑음청주14.8℃
  • 구름많음서산11.3℃
  • 맑음대구17.2℃
  • 구름많음제천11.4℃
  • 맑음백령도11.4℃
  • 구름많음태백13.2℃
  • 구름많음철원11.3℃
  • 맑음장흥12.9℃
  • 비홍성11.2℃
  • 구름많음원주12.3℃
  • 구름많음북춘천11.5℃
  • 구름많음수원12.4℃
  • 맑음해남11.9℃
  • 맑음거제18.6℃
  • 맑음정읍13.6℃
  • 맑음창원19.4℃
  • 흐림북강릉12.6℃
  • 맑음고흥15.5℃
  • 맑음전주14.5℃
  • 맑음문경17.4℃
  • 맑음목포12.6℃
  • 구름많음파주10.6℃
  • 맑음거창13.6℃
  • 구름많음충주13.2℃
  • 맑음보령13.3℃
  • 맑음남해17.2℃
  • 구름많음세종11.5℃
  • 맑음남원12.7℃
  • 맑음추풍령15.0℃
  • 맑음순창군12.3℃
  • 맑음여수15.8℃
  • 맑음제주15.5℃
  • 맑음서귀포17.9℃
  • 맑음보성군14.4℃
  • 구름많음부여10.9℃
  • 맑음강화13.8℃
  • 맑음청송군11.8℃
  • 구름많음대관령10.0℃
  • 맑음광주14.3℃
  • 맑음울산18.4℃
  • 맑음진주14.5℃
  • 맑음영월10.9℃
  • 맑음진도군13.0℃
  • 구름많음인제10.1℃
  • 맑음밀양15.3℃
  • 맑음북창원18.8℃
  • 구름많음서청주12.1℃
  • 맑음김해시17.7℃
  • 맑음고창군11.9℃
  • 맑음울진15.1℃
  • 맑음의성11.8℃
  • 맑음고창11.1℃
  • 맑음성산17.5℃
  • 구름많음봉화10.2℃
  • 구름많음동두천12.5℃
  • 맑음인천13.8℃
  • 맑음함양군13.1℃
  • 맑음안동12.8℃
  • 맑음영덕17.9℃
  • 구름많음군산11.7℃
  • 맑음장수10.4℃
  • 맑음영천13.6℃
  • 구름많음천안11.5℃
  • 맑음임실12.0℃
  • 맑음금산11.3℃
  • 구름많음춘천12.0℃
  • 구름많음강릉13.4℃
  • 맑음양산시18.5℃
  • 맑음흑산도15.4℃
  • 맑음영광군11.8℃
  • 맑음고산15.8℃
  • 구름많음대전13.8℃
  • 맑음부산21.0℃
  • 맑음포항18.2℃
  • 맑음합천13.6℃
  • 맑음구미17.1℃

종부세 인상·취득세 감면…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김이현
기사승인 : 2018-12-21 09:06:08
공장시장가액비율 80→85% 인상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2019년 새해엔 공정시장가액 비율과 종합부동산세율이 인상된다. 1주택 이상 주택 소유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또 신혼부부에게는 생애 최초로 취득한 주택의 취득세를 50% 감면해준다.

21일 부동산114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제도'를 발표했다.

 

▲ 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부동산114 제공]


공정시장가액 비율 5% 인상


공정시장가액은 2009년 정부가 공시가격 대신 종합부동산세 산정을 위해 도입한 과세표준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 지방재정 여건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보통 공시가격의 80% 수준에서 정해져 납세자의 세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2019년부터 5%포인트 인상돼 85%로 높아진다. 공정시장가액 비율은 100%(2022년)가 될 때까지 매년 5%포인트씩 상향될 예정이다.

종합부동산세 세율 조정


9·13 부동산대책에 따라 1주택 또는 조정대상 지역 외 2주택 보유자의 세율은 0.5∼2.7%,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 지역 내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세율은 0.6∼3.2%로 확대된다.


또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0%,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는 200%로 세 부담 상한이 높아진다.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지금까지는 연간 2000만원 이하 주택 임대소득은 비과세 혜택을 받았으나 2019년부터는 이 같은 혜택이 소멸해 분리과세된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여부에 따라 기본공제 금액, 필요경비 인정비율 등이 나뉘는데, 등록사업자는 '기본공제 400만원, 필요경비 인정비율 60%'가 유지되지만,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는 '기본공제 200만원, 필요경비 인정비율 50%'로 축소된다.

3주택자 산정에서 배제되는 소형 주택 범위 축소


임대보증금 과세 시 배제됐던 소형 주택의 기준범위가 전용면적 60㎡ 이하, 3억원 이하에서 내년부터는 40㎡ 이하, 2억원 이하로 축소된다. 해당 기준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한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생애 최초로 주택을 사는 신혼부부에게 취득세를 50% 감면해준다. 취득세 감면은 기존주택과 신규 분양주택에 모두 해당하고, 현재 분양을 받아 중도금을 내는 경우도 2019년까지 입주(소유권 이전)하게 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혼의 기준은 만 20세 이상, 혼인신고 후 5년 이내이며(재혼 포함), 소득은 외벌이 연 5000만원 이하, 맞벌이는 연 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해당하는 주택의 기준은 3억원(수도권 4억원) 이하면서 전용면적 60㎡ 이하인 경우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 대상 연령 확대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의 가입 대상 연령이 만 19∼29세에서 만 19∼34세로 확대된다. 남성의 경우 병역 기간을 별도로 인정한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이란 청년층을 대상으로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을 유지하면서 10년 동안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청약통장을 말한다.


총급여 3000만원(종합소득 2000만원 이하) 이하 무주택 세대주 청년들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만 가입되는 일몰제로 운영한다.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모든 금융권 관리지표 도입


상환능력 중심으로 심사하는 DSR 관리지표가 지난 10월 은행권에 도입된 데 이어 2019년 2월에는 상호금융업, 4월은 보험업, 5월은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에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실거래가 신고 기간 30일로 축소


현행 60일이던 주택 실거래가 신고 기간이 30일로 대폭 줄어든다. 또 거래계약이 없는데도 허위로 신고하는 자전거래를 막기 위해 거래계약이 무효, 취소, 해제될 때도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


위반할 경우 부동산 거래신고법상 최고 수준인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 제도는 9·13 대책 이후 개정안이 발의 중이고 최근에는 15일 내로 단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1가구 1주택 비과세 판단 시 사실혼 배우자 포함


내년부터 사실혼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1가구 1주택에 따른 비과세 혜택에서 제외된다.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자도 혼인 관계의 배우자와 동일하게 본다는 것이다.


다주택 가구가 위장 이혼을 하고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경우가 다수 확인되면서 이 같은 개정안이 나왔다.

청약가점 자동확인 추진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터넷 청약사이트인 아파트투유에 접속만 하면 자동으로 청약가점을 확인할 수 있다. 현행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신청자가 직접 입력해야 해서 부적격자가 빈번히 나온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청약시스템이 개편되면 이러한 청약접수 착오는 물론, 당첨자에 대한 서류 검토 기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