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군이 지난해 한국 기업 LIG넥스원으로부터 KP-SAM 신궁 발사대 50기와 미사일 101기를 인도받았다고 모로코군 관련 군사 전문 X(옛 트위터) 계정에서 밝혔다. KP-SAM 신궁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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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군의 KP-SAM 신궁 구매 관련 X 게시글. [X 계정 화면 갈무리] |
이 계정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올린 글에서 UNROCA(유엔 재래식 무기 등록 제도)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KP-SAM 신궁을 "저고도 비행 항공기와 헬리콥터에 대한 단거리 방어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한국의 휴대용 대공 방어 체계"라고 소개하고 "우리의 다층 지대공 방어 체계에 현대적 역량을 더해줄 또 다른 추가 자산"으로 평가했다.
또한 KP-SAM 신궁 거래가 "모로코 육군을 위해 설계된 최초의 군사 구매"라며 "유익한 협력의 시작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덕련 역사전문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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