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靑, 윤석열 소송에 "입장 없어…피고는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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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석열 소송에 "입장 없어…피고는 법무부 장관"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2-17 16:10:27
추미애 사의 수용여부엔 "조금 더 지켜봐 달라" 청와대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징계 2개월 처분에 불복하며 집행정지 신청과 소송을 예고한 데 대해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UPI자료사진]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총장의 소송에 대해 청와대가 따로 입장을 낼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 총장이 소송을 낸다면 피고는 대통령이 아닌 법무부 장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 총장의 갈등 구도로 보는 해석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의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이 심사숙고한다고 언급했으니 지켜봐 달라"며 "당시 추 장관의 구체적인 발언을 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윤 총장 측 이완규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에서 "오늘 중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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