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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제지 상한가..."최대주주가 황교안 동문이라서"

손지혜 기자
기사승인 : 2019-01-14 15:46:17

'황교안 테마주'로 거론돼온 한창제지가 1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이다. 한창제지는 이날 장초반부터 급등하더니 결국 전거래일보다 785원(29.85%) 오른 3415원으로 장을 마쳤다.

 

▲ 2018년11월30일 서울대 경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튀고, 다지고, 달리고, 꿈꾸자'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뉴시스]


황 전 총리는 전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에 힘을 보태고 국민들의 삶을 나아지게 하며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다 바쳐 노력하겠다"며 입당을 공식화했다. 그는 "나라가 크게 흔들리고 국민들이 정말 힘들어하고 계신데 중요한 것은 황교안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국민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황 전 총리는 15일 한국당에 입당하고 기자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한창제지가 '황교안 테마주'로 거론되는 것은 최대주주가 그와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게 이유다. 한창제지는 작년 10월 "최대주주와 황 전 총리가 성대 동문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친분은 없다"며 "당사는 황 전 총리와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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