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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사려니숲길 등 4곳서 자원순환 캠페인 펼쳐

이종화
기사승인 : 2019-05-27 15:03:48

제주삼다수가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기 위해 자원순환 캠페인을 벌였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여행객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나한테 캔 페트를 팝서’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나한테 캔 페트를 팝서’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품 자동수거 보상기를 설치해 운영 중인 사려니숲길과 제주올레6코스~8코스 등 총 네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 수거를 독려하고, 더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활용품 자동수거 보상기’ 홍보캠페인은 지난해 제주개발공사와 사단법인 제주올레, 서귀포시가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 세 기관은 3자 협약을 통해 정방폭포와 외돌개, 주상절리, 사려니숲길 등 4곳에 재활용품 자동수거 보상기를 설치해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를 유도해왔다. 

재활용품 자동수거 보상기는 캔과 페트병을 기기에 넣으면 자동 분리해서 기존 부피의 1/10까지 줄여 재활용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캔이나 페트를 넣은 만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2000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캔 1개당 10포인트, 페트 1개당 5포인트가 쌓이며 한 사람이 1회 최대 20개까지 넣을 수 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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