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T·한국프로축구연맹, 5G 축구 콘텐츠 발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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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한국프로축구연맹, 5G 축구 콘텐츠 발굴 협력

오다인
기사승인 : 2019-03-28 15:11:48
"5G 활용한 프로축구 저변 확대" 업무협약 체결
스카이스포츠 채널, K리그2 81개 경기 생중계

KT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KT 5G 체험관'에서 '프로축구 저변 확대 및 차별화된 5G 축구 콘텐츠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현모 KT 고객·미디어부문장 사장, 윤용필 스카이티브이 사장,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조영증 심판위원장, 김현태 경기위원장,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참석했다. 구현모 사장과 허정무 부총재는 각사를 대표해 5G 기술을 통한 대한민국 프로축구 부흥을 기원하며 '하이파이브! KT 5G' 핸드프린팅을 진행했다.
 

▲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왼쪽)와 구현모 KT 고객·미디어부문장 사장이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KT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T의 5G 플랫폼을 기반으로 5G 축구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K리그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 스카이티브이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간 전략적 제휴와 협력을 다각도로 확대할 방침이다. 


KT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2019 K리그2 개막전을 생중계하며 파트너십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전국 2940만 가구에 송출되는 스카이스포츠는 프로야구, 프로농구, ATP 월드투어 테니스 등의 중계를 다년간 제작해왔다.

양사는 K리그2 전체 182개 경기 중 81개 경기를 스카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고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동시 방영, 국민들에게 축구와의 접점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K리그2는 2부 리그지만 부산 아이파크, 대전 시티즌, 전남 드래곤즈, 아산 무궁화, 광주 FC 등의 강팀들이 대거 포진해 K리그1 못지 않은 경기력으로 국내 프로축구 흥행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구현모 KT 고객·미디어부문장 사장은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5G를 활용해 차별화된 축구 중계를 제공하고 5G 스타디움 구축 경험을 접목해 K리그에 대한 국민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새롭고 차원 높은 5G 축구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더 나은 스포츠 향유 환경을 조성해 국민기업으로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KT가 보유한 1등 5G 기술력을 통해 축구 팬들에게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 시즌부터 2부 리그 중계 자체 제작을 시작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으며 KT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원활한 중계 환경 구축과 중계 채널 확대에 힘쓰겠다"고 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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