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월 생산·소비·투자 지표 '트리플 하락'

  • 흐림산청19.9℃
  • 흐림고산20.2℃
  • 구름많음인제21.5℃
  • 흐림북강릉18.3℃
  • 흐림보성군20.1℃
  • 비서귀포20.7℃
  • 비제주20.8℃
  • 구름많음세종25.5℃
  • 흐림서산24.0℃
  • 흐림영덕18.8℃
  • 흐림서청주25.1℃
  • 흐림보령22.7℃
  • 흐림김해시21.6℃
  • 흐림광주21.8℃
  • 흐림밀양23.4℃
  • 흐림홍성24.8℃
  • 흐림강릉19.3℃
  • 흐림거제19.1℃
  • 흐림영천20.3℃
  • 흐림의성22.8℃
  • 흐림임실21.4℃
  • 흐림순창군21.6℃
  • 맑음백령도20.9℃
  • 흐림금산22.5℃
  • 흐림속초19.4℃
  • 흐림통영20.0℃
  • 흐림대관령14.5℃
  • 흐림대구21.4℃
  • 흐림북부산22.1℃
  • 구름많음양평26.1℃
  • 흐림포항20.5℃
  • 흐림경주시20.5℃
  • 비흑산도18.4℃
  • 흐림영주23.6℃
  • 구름많음서울26.4℃
  • 흐림진주20.2℃
  • 흐림대전24.0℃
  • 흐림추풍령22.0℃
  • 흐림보은23.4℃
  • 흐림양산시22.5℃
  • 흐림거창21.1℃
  • 구름많음파주27.8℃
  • 흐림정읍22.8℃
  • 흐림여수19.7℃
  • 구름많음이천26.8℃
  • 흐림완도20.4℃
  • 흐림천안25.6℃
  • 흐림북창원22.8℃
  • 흐림울진18.3℃
  • 흐림순천18.7℃
  • 구름많음부여24.3℃
  • 흐림울산19.7℃
  • 흐림태백16.3℃
  • 흐림원주26.7℃
  • 흐림목포21.0℃
  • 흐림영월25.4℃
  • 흐림진도군20.7℃
  • 흐림울릉도18.5℃
  • 흐림동해18.7℃
  • 흐림안동23.2℃
  • 구름많음강화24.3℃
  • 흐림청주25.9℃
  • 흐림구미23.2℃
  • 흐림고흥19.8℃
  • 흐림문경23.6℃
  • 흐림성산20.1℃
  • 흐림남해20.1℃
  • 흐림장흥19.9℃
  • 흐림영광군21.3℃
  • 흐림합천22.6℃
  • 흐림상주24.0℃
  • 흐림광양시19.9℃
  • 구름많음홍천26.9℃
  • 흐림제천24.3℃
  • 흐림해남20.6℃
  • 흐림강진군20.3℃
  • 구름많음충주25.6℃
  • 흐림의령군21.7℃
  • 비부산19.7℃
  • 흐림북춘천27.6℃
  • 흐림남원21.8℃
  • 흐림장수21.6℃
  • 흐림고창21.4℃
  • 흐림정선군21.5℃
  • 흐림봉화22.0℃
  • 흐림청송군21.0℃
  • 구름많음인천24.8℃
  • 흐림수원26.2℃
  • 흐림고창군22.1℃
  • 흐림부안23.3℃
  • 흐림군산22.0℃
  • 소나기전주23.1℃
  • 비창원20.3℃
  • 구름많음철원26.8℃
  • 흐림춘천27.7℃
  • 구름많음동두천27.9℃
  • 흐림함양군21.5℃

2월 생산·소비·투자 지표 '트리플 하락'

김이현
기사승인 : 2019-03-29 13:47:27
통계청, '2019년 2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생산 1.9%↓·소비 0.5%↓·설비투자 10.4%↓
동행·선행 경기지표 9개월째 동반↓…역대 최장

 지난달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전달보다 감소했다. 경기 지표는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계열)는 전월보다 1.9% 줄었다. 5년 11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 2019년 2월 산업활동동향 [통계청 제공]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모두 전월보다 줄었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2.6% 줄었다. 통신·방송장비(31.8%) 등에서 늘었으나 자동차(-3.2%), 기타운송장비(-8.0%) 등이 줄어든 탓이다.

설을 앞둔 1월에 견줘 도·소매업(-2.2%) 등의 매출이 줄며 서비스업 생산도 전월보다 1.1%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이 감소해 전월보다 2.6% 줄었다.

서비스업생산은 정보통신(1.1%) 등에서 늘었으나 도소매(-2.2%), 전문·과학·기술(-4.3%) 등이 줄어 전월보다 1.1% 감소했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도 지난 1월에 비해 0.5% 줄었다. 음식료품과 같은 비내구재(-1.8%) 판매가 줄고, 신차 구매 대기수요로 대형차 판매가 감소하며 승용차가 포함된 내구재(-0.9%) 판매도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소매판매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 감소하며, 2017년 2월 이후 2년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투자의 경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모두 전월보다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10.4% 줄었다.

건설투자는 전달보다 4.6% 줄었다. 이 가운데 건설기성은 전월보다 4.6% 줄었다. 건설기성은 건설업체가 실제로 시공한 실적을 금액으로 나타낸 것이다. 작년 2월(-5.0%) 이후 12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건설수주도 전달보다 26.6% 감소했다.

생산·소비·투자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모두 하락하며 현재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98.7로 0.4포인트 하락했다. 11개월 연속 하락세다.  

 

이처럼 생산과 소비, 투자가 동시에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가 나타난 것은 작년 12월 이후 2개월 만이다. 생산과 소비, 설비투자, 건설기성 4가지 요소가 모두 줄어든 것은 작년 5월 이후 처음이다.

 

김보경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그동안 성장을 이끈 반도체 생산이 감소했고, 자동차도 좋지 않은 등 제조업 전반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며 "설 명절(2월초) 효과와 1월 기저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