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공유림 지역에 오토캠핑장 등을 갖춘 숲속야영장이 조성된다.
김해시는 상동면 묵방리 공립 숲속야영장의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내년 10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28억 원을 투입해 1.5ha 산림에 35면의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유아 숲체험원, 숲속 쉼터, 잔디광장, 탐방로 등 다양한 체험·휴게시설을 조성한다.
김해시의 양묘장 부지인 이곳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식재돼 있어 짙은 녹음과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캠프 간격이 6m 이상 확보돼 쾌적한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숙박·체류형 산림복지시설인 숲속야영장은 연간 500만 명을 넘어선 캠핑이용자를 통한 소비 증진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김해시는 기대하고 있다.
황희철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상동 숲속야영장은 도심과 가까운 곳"이라며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충분한 휴식과 힐링을 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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