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비치코밍, 낚시·미식 체험 등 부대행사 풍성
'2026 부산 블루푸드 웨이브 페스타'(BlueFood Wave Festa)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안리 해변 달빛마당(호메르스 호텔 앞)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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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부산 블루푸드 웨이브 페스타' 포스터. |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부산 수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감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푸드'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메인 행사는 시민 300명이 함께 참여하는 '파도타기 플래시몹'이다. 참가자들은 부산 수산물 홍보 문구가 담긴 기념품을 들고 파도처럼 함께 움직이는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부산시는 현장 퍼포먼스를 영상 및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부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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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푸드 웨이브 페스타' 행사 위치도. [부산시 제공] |
메인 이벤트에 앞서 해양 환경정화 활동인 '비치코밍'과 사전 디제잉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참가자들이 광안리 해변을 천천히 걸으며 해양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동참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치어보호 낚시체험 △블루푸드 메시지 카드 만들기 △수산물 미식 체험 △경품 추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경품 추첨 이벤트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심재민 부산시 해양수도전략실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부산 바다를 직접 걸으며 수산물을 체험하고, 300명이 하나의 파도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이 부산 수산물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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