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尹 "북한 핵미사일, 파리·베를린·런던 타격 가능"

  • 흐림여수
  • 흐림진도군
  • 흐림순창군
  • 흐림김해시
  • 흐림통영
  • 구름많음태백
  • 소나기북춘천
  • 구름많음울진
  • 흐림동두천
  • 흐림세종
  • 흐림천안
  • 흐림부여
  • 흐림보은
  • 흐림고창
  • 흐림합천
  • 흐림거제
  • 흐림영월
  • 구름많음고산
  • 흐림서산
  • 흐림함양군
  • 흐림목포
  • 흐림의령군
  • 흐림경주시
  • 흐림양산시
  • 흐림완도
  • 흐림영광군
  • 흐림동해
  • 비수원
  • 흐림금산
  • 흐림영덕
  • 구름많음백령도
  • 흐림상주
  • 흐림영천
  • 흐림철원
  • 흐림인천
  • 흐림제천
  • 흐림전주
  • 흐림강진군
  • 흐림진주
  • 흐림춘천
  • 소나기서울27.1℃
  • 흐림흑산도25.3℃
  • 흐림산청
  • 흐림장수
  • 구름많음대구
  • 흐림봉화
  • 흐림광주
  • 흐림북강릉
  • 흐림안동
  • 흐림순천
  • 구름많음남원
  • 흐림성산
  • 비제주
  • 흐림원주
  • 소나기홍성26.2℃
  • 흐림영주
  • 소나기청주
  • 흐림해남
  • 흐림양평
  • 흐림남해
  • 흐림울산
  • 흐림서청주
  • 흐림정읍
  • 흐림고흥
  • 구름많음정선군
  • 흐림군산
  • 구름많음구미
  • 흐림홍천
  • 흐림청송군
  • 흐림북부산
  • 흐림부안
  • 흐림보령
  • 흐림북창원
  • 구름많음장흥
  • 흐림거창
  • 흐림충주
  • 흐림포항
  • 구름많음추풍령
  • 비대전
  • 구름많음밀양
  • 흐림강릉
  • 흐림대관령
  • 흐림울릉도
  • 흐림이천
  • 흐림강화
  • 흐림의성
  • 흐림창원
  • 흐림문경
  • 흐림파주
  • 흐림속초
  • 흐림임실
  • 흐림고창군
  • 흐림광양시
  • 비서귀포
  • 구름많음보성군
  • 흐림인제
  • 흐림부산

尹 "북한 핵미사일, 파리·베를린·런던 타격 가능"

김덕련 역사전문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7-12 20:22:06
12일 나토 정상회의 연설…"한국과 나토가 북한 비핵화 위해 공조"
"나토와 상호 군사 정보 공유도 확대"…바이시스 참여 구상
"나토의 우크라이나 신탁기금에 참여할 예정"
"북한의 핵미사일은 이곳 빌뉴스는 물론이거니와 파리, 베를린, 런던까지 타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위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연설에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윤 대통령은 현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해 강력한 대응 방안 마련을 지시한 뒤 연설에 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 및 파트너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 빌뉴스 리텍스포(LITEXPO)에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북한의 ICBM 발사를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지역과 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발"로 규정했다. 이어 전날 나토 동맹국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5년 만에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규탄"한 것을 언급한 후 "앞으로도 한국과 나토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국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나토와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체결하고 비확산, 사이버, 신흥 기술 등 11개 분야에서 협력을 제도화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히고, "나토와 상호 군사 정보 공유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사 정보 공유를 위해 나토의 '전장 정보 수립·수집 활용 체계'(BICES·바이시스)에 참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바이시스는 나토 동맹국 및 일부 파트너 국가 간에 군사 기밀 공유를 위해 활용되는 전산망이다.

윤 대통령은 "나토는 2022년 전략 문서에서 대서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가 긴밀히 연결돼 있음을 확인"했다며, "대한민국의 인태 전략 역시 나토를 중요한 파트너로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 안보 선도 국가로서 '국제 사이버 훈련 센터'를 설치하고자 한다"며 "한국과 나토 간 사이버 안보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의 우크라이나 신탁기금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저와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자유가 완전히 복원되는 그날까지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