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동연, 20일 고향 충북 찾아 대선 출마 공식화

  • 흐림백령도14.8℃
  • 흐림함양군0.9℃
  • 구름많음강화6.3℃
  • 흐림추풍령0.9℃
  • 흐림춘천-0.1℃
  • 구름많음여수10.2℃
  • 흐림청주5.0℃
  • 흐림장수0.3℃
  • 흐림상주1.7℃
  • 구름많음북창원6.5℃
  • 흐림거제7.4℃
  • 흐림원주1.5℃
  • 흐림홍천-0.2℃
  • 흐림서산3.6℃
  • 구름많음울릉도12.7℃
  • 구름많음광양시7.6℃
  • 구름많음해남4.2℃
  • 흐림봉화-2.0℃
  • 구름많음창원7.9℃
  • 흐림정읍3.4℃
  • 흐림제천-0.6℃
  • 흐림남해8.6℃
  • 구름많음성산10.2℃
  • 구름많음양산시6.3℃
  • 흐림경주시3.2℃
  • 흐림대관령-0.6℃
  • 흐림북춘천-0.6℃
  • 흐림밀양4.1℃
  • 흐림영덕4.4℃
  • 흐림순창군2.3℃
  • 흐림강진군5.0℃
  • 흐림구미2.9℃
  • 구름많음김해시6.5℃
  • 흐림충주1.5℃
  • 흐림의령군2.0℃
  • 구름많음제주11.9℃
  • 흐림군산4.5℃
  • 흐림영광군3.9℃
  • 구름많음부안5.3℃
  • 구름많음고산12.8℃
  • 흐림보령6.0℃
  • 흐림문경1.1℃
  • 흐림울진5.0℃
  • 흐림세종3.0℃
  • 흐림의성0.5℃
  • 구름많음진도군4.9℃
  • 흐림순천1.8℃
  • 흐림천안1.4℃
  • 흐림정선군-0.4℃
  • 구름많음고창3.2℃
  • 흐림태백1.2℃
  • 구름많음부산11.3℃
  • 흐림수원4.8℃
  • 구름많음흑산도12.1℃
  • 구름많음철원-0.1℃
  • 흐림부여2.5℃
  • 흐림장흥3.9℃
  • 흐림산청1.8℃
  • 흐림양평1.3℃
  • 흐림거창0.5℃
  • 흐림영천1.3℃
  • 구름많음북부산5.2℃
  • 흐림파주-0.2℃
  • 흐림홍성2.8℃
  • 흐림동두천1.8℃
  • 흐림임실1.8℃
  • 구름많음고창군3.7℃
  • 흐림동해5.0℃
  • 흐림영주0.4℃
  • 흐림청송군-0.9℃
  • 흐림북강릉7.3℃
  • 흐림전주4.9℃
  • 흐림속초9.4℃
  • 흐림인제-0.5℃
  • 구름많음완도7.4℃
  • 구름많음광주5.9℃
  • 흐림고흥4.7℃
  • 흐림강릉8.9℃
  • 흐림서청주1.6℃
  • 구름많음통영9.1℃
  • 흐림안동0.7℃
  • 흐림울산6.4℃
  • 흐림보은0.6℃
  • 흐림대전3.6℃
  • 흐림보성군5.5℃
  • 흐림합천3.3℃
  • 흐림서울5.0℃
  • 흐림이천1.2℃
  • 흐림대구4.0℃
  • 구름많음목포7.1℃
  • 맑음서귀포13.3℃
  • 흐림영월-1.0℃
  • 흐림포항7.1℃
  • 구름많음인천7.4℃
  • 흐림남원2.3℃
  • 흐림금산1.3℃
  • 흐림진주2.9℃

김동연, 20일 고향 충북 찾아 대선 출마 공식화

장은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8-19 14:57:54
음성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 일정과 계획 발표
재경 음성군 고문단과 만나 "이번에 승리하겠다"
"(여야) 거절하기 어려운 제의 많이 했지만 거절"
金 측 "모든 것 내려놓고 시작한다는 취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20일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다.

김 전 부총리는 고향인 충북 음성을 찾아 국정 운영 비전 발표 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창당 여부에 대한 입장도 명확히할 것으로 알려졌다.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고별 강연을 하고 있다. [김 전 부총리 측 제공]

김 전 부총리 측 관계자는 19일 UPI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부총리는 20일 고향이자 사무관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음성에서 '초심'으로 대선 출마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김 전 부총리는 기획재정부 공무원 생활을 하며 여지껏 기득권에 있었는데, 모든 걸 내려놓고 시작한다는 의미로 고향을 방문하려는 것"이고 설명했다.

김 전 부총리는 20일 오전 먼저 음성에 있는 '꽃동네'를 찾는다. 이곳은 노숙인, 장애인, 노인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 전 부총리는 이어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고향 원로와 사회단체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대권 도전 의지를 표명하고 정치 행보 계획을 알릴 예정이다. 그동안 모호히 답변했던 창당 문제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입장 발표 후엔 음성군 무극시장에서 자신을 알리고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선 사회단체를, 승지공종중사무실에선 경주김씨 종친회를 만나 간담회를 갖는다. 충북 마지막 일정으론 진천군 덕산읍을 찾는다. 모든 일정은 김 전 부총리가 강조해온 '아래로부터의 반란' 취지에 맞게 구성됐다.

김 전 부총리는 고향 방문에 앞서 이날 재경 음성군 고문단을 만났다. 그는 "중요한 결심과 결정을 하기 전에 고향 선배님들을 미리 뵙고 의견을 여쭙고 싶다"며 "저에 대해 현실적으로 불안한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씩씩하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 참석자가 기존 정당 입당 여부를 묻자 김 전 부총리는 "양쪽에서 제게 거절하기 어려운 제의도 많이 했지만 다 거절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치세력 교체라는) 가치와 철학을 지키고 끝까지 가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선에서 세력화한 후 차기를 노려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엔 "이번에 승리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저를 놓고 이렇게 가다가 어디랑 연합을 한다든지, 심지어는 다음 정부에서 총리를 한다든지 등 여러 말이 있는데, 큰 길을 가려는데 샛길을 고려하면 안 된다"며 "반드시 이번에 소기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보였다.

김 전 부총리의 대선 출마 선언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동영상을 통해 공개하는 방식 등이 고려되고 있다. 캠프 구성과 관련해선 선언식 후 첫 일정을 진행하는 자리에서 선보이는 방안이 유력하다.

김 전 부총리 측 관계자는 "유명인, 정치인보다 삶을 열심히 살아온 시민과 함께한다는 것이 부총리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다음 주쯤부터 본격 행보에 나서면 차차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