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작년 기업 순이익 102조 전년비 37%↓…금융위기 후 최대 감소

  • 흐림동해23.1℃
  • 흐림광양시27.1℃
  • 흐림임실24.0℃
  • 흐림제천22.4℃
  • 구름많음북부산26.7℃
  • 흐림세종24.5℃
  • 구름많음완도27.4℃
  • 흐림밀양24.6℃
  • 흐림북강릉22.7℃
  • 흐림북춘천23.1℃
  • 흐림의성24.2℃
  • 흐림구미25.0℃
  • 흐림이천24.1℃
  • 박무울산24.4℃
  • 흐림부안24.1℃
  • 구름많음광주27.5℃
  • 흐림원주23.1℃
  • 흐림문경23.6℃
  • 맑음제주29.3℃
  • 구름많음해남27.8℃
  • 흐림청주25.7℃
  • 구름많음김해시27.0℃
  • 흐림홍성24.7℃
  • 흐림파주23.2℃
  • 흐림포항24.9℃
  • 흐림거창
  • 흐림울진24.0℃
  • 흐림대관령19.5℃
  • 흐림서산25.1℃
  • 흐림부산27.3℃
  • 흐림서청주23.6℃
  • 흐림금산24.0℃
  • 흐림청송군23.0℃
  • 구름많음장흥26.9℃
  • 구름많음거제26.2℃
  • 구름많음보령25.0℃
  • 구름많음정읍24.3℃
  • 맑음성산28.1℃
  • 흐림울릉도24.8℃
  • 구름많음강진군27.1℃
  • 흐림서울25.2℃
  • 흐림함양군25.1℃
  • 구름많음남원24.9℃
  • 흐림고흥27.1℃
  • 흐림영광군24.7℃
  • 구름많음북창원26.1℃
  • 구름많음목포27.7℃
  • 흐림수원24.3℃
  • 흐림보성군27.3℃
  • 흐림순천25.2℃
  • 흐림동두천23.4℃
  • 흐림안동24.7℃
  • 흐림춘천23.2℃
  • 흐림속초24.6℃
  • 흐림천안24.0℃
  • 흐림양평23.7℃
  • 비대전25.2℃
  • 흐림창원26.9℃
  • 구름많음남해26.2℃
  • 흐림전주25.3℃
  • 비백령도23.6℃
  • 흐림여수27.6℃
  • 흐림강화23.9℃
  • 흐림부여24.6℃
  • 구름많음진도군27.6℃
  • 흐림영천23.7℃
  • 흐림상주24.7℃
  • 흐림인천26.0℃
  • 흐림봉화21.9℃
  • 맑음서귀포28.3℃
  • 흐림철원22.2℃
  • 흐림고창군24.7℃
  • 흐림홍천23.0℃
  • 맑음고산27.2℃
  • 흐림강릉23.3℃
  • 구름많음산청25.6℃
  • 흐림경주시24.2℃
  • 흐림인제22.5℃
  • 흐림정선군
  • 흐림양산시26.6℃
  • 흐림추풍령23.7℃
  • 흐림통영26.4℃
  • 흐림합천24.4℃
  • 흐림영월22.6℃
  • 맑음흑산도25.6℃
  • 흐림고창26.3℃
  • 흐림태백20.3℃
  • 흐림충주24.0℃
  • 흐림진주25.4℃
  • 흐림영덕23.0℃
  • 흐림장수22.5℃
  • 구름많음순창군24.9℃
  • 흐림대구24.3℃
  • 흐림군산25.3℃
  • 흐림보은23.5℃
  • 구름많음의령군24.1℃
  • 흐림영주22.9℃

작년 기업 순이익 102조 전년비 37%↓…금융위기 후 최대 감소

강혜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2-15 15:10:25
통계청, 2019년 기업활동조사 잠정 결과…제조업 순이익 48.3% 급감 작년 국내 기업 순이익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은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반토막 났다.

▲ 국내 기업 매출액, 순수익 추이 [통계청 제공]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9년 기업활동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작년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02조 원으로 전년 대비 37.1% 감소했다.

전년 대비 순이익 감소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3.6%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크다.

제조업 순이익은 4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3% 감소했다. 200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부동산 임대업 등을 포함한 부동산업은 순이익 1257억 원으로 13.4% 증가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통계기획과장은 "작년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수출 수요가 많이 감소한 가운데 D램, 화학제품 등 주력 제품의 가격 하락 등 단가 요인도 더해져서 제조업 매출이 많이 감소한 영향"이라며 "원재료 가격은 상승하면서 전자·화학 등을 중심으로 제조업 순이익이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0.6% 감소한 2440조 원이었다. 매출액이 감소세로 돌아선 건 2015년 이후 4년 만이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 역시 1.3% 감소한 1893억 원 수준이었다.

매출액 1000원당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41.7원으로 조사됐다. 전년(65.8원)보다는 24.2원 감소한 것이다.

▲ 국외 자회사 주요 분포율 [통계청 제공]

국내·외 자회사 보유 기업은 5695개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

국내 자회사는 1만2987개로 전년보다 4.7% 늘었다. 국내 자회사를 보유한 기업은 4283개로 기업당 3.0개를 보유했다.

국외 자회사는 9295개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국외 자회사를 보유한 기업은 3247개로 기업당 2.9개를 보유했다.

국외 자회사 진출 분포로 보면 아시아 지역이 6449개(69.4%)로 가장 비중이 컸다. 북미와 유럽은 각각 1271개(13.7%), 984개(10.6%)였다. 

국가별로는 중국(28.2%), 미국(12.9%), 베트남(11.7%), 일본(4.5%) 등 순이었다.

기업 중 연구개발(R&D) 업체 수는 6968개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2.6% 늘어난 60조100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60조 원을 넘어섰다. 기업당 연구개발비도 전년 대비 6억5000만 원 증가한 8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기업활동조사는 국내 회사법인 중 상용근로자 50인 이상, 자본금 3억 원 이상인 1만3255개 회사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시행됐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