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황혼이혼 20년새 두배 넘게 증가…전체 이혼의 35%

  • 흐림통영26.4℃
  • 흐림추풍령23.7℃
  • 흐림고창군24.7℃
  • 흐림의성24.2℃
  • 흐림수원24.3℃
  • 흐림순천25.2℃
  • 흐림부산27.3℃
  • 흐림포항24.9℃
  • 흐림문경23.6℃
  • 구름많음순창군24.9℃
  • 흐림청송군23.0℃
  • 흐림서청주23.6℃
  • 흐림청주25.7℃
  • 흐림장수22.5℃
  • 흐림대관령19.5℃
  • 흐림함양군25.1℃
  • 흐림정선군
  • 흐림울릉도24.8℃
  • 흐림양산시26.6℃
  • 흐림경주시24.2℃
  • 구름많음남원24.9℃
  • 흐림밀양24.6℃
  • 흐림속초24.6℃
  • 흐림철원22.2℃
  • 흐림강화23.9℃
  • 구름많음거제26.2℃
  • 구름많음장흥26.9℃
  • 흐림임실24.0℃
  • 흐림보은23.5℃
  • 맑음고산27.2℃
  • 흐림영덕23.0℃
  • 흐림영광군24.7℃
  • 흐림울진24.0℃
  • 흐림이천24.1℃
  • 비백령도23.6℃
  • 흐림춘천23.2℃
  • 흐림동두천23.4℃
  • 흐림보성군27.3℃
  • 흐림강릉23.3℃
  • 흐림북춘천23.1℃
  • 흐림영월22.6℃
  • 박무울산24.4℃
  • 흐림부안24.1℃
  • 흐림부여24.6℃
  • 구름많음강진군27.1℃
  • 흐림서산25.1℃
  • 구름많음해남27.8℃
  • 흐림군산25.3℃
  • 흐림금산24.0℃
  • 맑음흑산도25.6℃
  • 맑음서귀포28.3℃
  • 흐림인천26.0℃
  • 흐림홍성24.7℃
  • 흐림대구24.3℃
  • 흐림영천23.7℃
  • 구름많음의령군24.1℃
  • 흐림광양시27.1℃
  • 흐림서울25.2℃
  • 구름많음광주27.5℃
  • 흐림구미25.0℃
  • 흐림합천24.4℃
  • 흐림양평23.7℃
  • 흐림영주22.9℃
  • 흐림봉화21.9℃
  • 구름많음북부산26.7℃
  • 흐림전주25.3℃
  • 구름많음북창원26.1℃
  • 구름많음진도군27.6℃
  • 구름많음김해시27.0℃
  • 맑음제주29.3℃
  • 흐림고흥27.1℃
  • 흐림홍천23.0℃
  • 구름많음산청25.6℃
  • 구름많음정읍24.3℃
  • 흐림거창
  • 구름많음목포27.7℃
  • 구름많음보령25.0℃
  • 흐림인제22.5℃
  • 흐림안동24.7℃
  • 흐림북강릉22.7℃
  • 흐림상주24.7℃
  • 흐림천안24.0℃
  • 흐림창원26.9℃
  • 맑음성산28.1℃
  • 비대전25.2℃
  • 구름많음남해26.2℃
  • 흐림여수27.6℃
  • 흐림고창26.3℃
  • 구름많음완도27.4℃
  • 흐림동해23.1℃
  • 흐림진주25.4℃
  • 흐림원주23.1℃
  • 흐림태백20.3℃
  • 흐림파주23.2℃
  • 흐림제천22.4℃
  • 흐림세종24.5℃
  • 흐림충주24.0℃

황혼이혼 20년새 두배 넘게 증가…전체 이혼의 35%

강혜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2-11 16:13:49
"한국 전체 이혼건수는 완만한 감소…황혼이혼은 급증 추세" 황혼이혼이 20년 새 2배 넘게 증가했다.

▲ 성별 평균 이혼연령과 50대 이상 중고령층의 이혼건수 구성비율 [통계청 제공]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0'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지속 기간이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건수는 3만844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이혼의 34.7%를 차지했다.

1999년 1만5816건과 비교하면 2.4배 늘어난 수치다.

이혼 연령도 높아졌다. 남성의 평균 이혼 연령은 1990년 36.8세에서 지난해 48.7세로 높아졌고 여성도 32.7세에서 45.3세로 올라갔다.

중·고령층의 이혼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경우에 따라 이혼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응답한 50대 비율은 2008년 23.3%에서 올해 49.5%로 늘었다.

이 답변의 비중은 60대 이상에서도 같은 기간 12.9%에서 32.5%로 커졌다.

유재언 가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010년대 이후 한국의 전체 이혼 건수와 조이혼율은 완만한 감소 추세지만 황혼이혼은 급증 추세"라며 "기혼 중고령자의 이혼에 대한 태도도 허용적인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