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폼페이오, 내달 7~8일 방한…판문점 회담 후 15개월만

  • 맑음보령12.7℃
  • 맑음홍천6.6℃
  • 맑음부안12.8℃
  • 맑음목포16.1℃
  • 맑음영천7.0℃
  • 박무백령도15.3℃
  • 맑음구미9.0℃
  • 맑음완도16.0℃
  • 맑음서청주8.0℃
  • 맑음여수14.8℃
  • 맑음순창군8.6℃
  • 맑음의성6.2℃
  • 맑음거창6.6℃
  • 맑음제천4.5℃
  • 맑음원주8.0℃
  • 맑음상주10.0℃
  • 맑음보성군11.1℃
  • 맑음속초15.7℃
  • 맑음통영14.7℃
  • 맑음북부산9.9℃
  • 맑음대구10.1℃
  • 맑음북춘천6.2℃
  • 맑음천안7.8℃
  • 맑음대관령8.3℃
  • 박무대전10.8℃
  • 맑음함양군7.5℃
  • 맑음인천17.2℃
  • 맑음순천7.2℃
  • 맑음수원11.6℃
  • 맑음철원13.8℃
  • 맑음서귀포16.7℃
  • 맑음양산시10.4℃
  • 맑음군산12.3℃
  • 맑음정읍10.8℃
  • 맑음울진12.7℃
  • 맑음장수7.1℃
  • 맑음금산8.4℃
  • 맑음광양시12.0℃
  • 맑음청송군5.9℃
  • 맑음고창군10.3℃
  • 맑음창원13.3℃
  • 맑음영광군12.6℃
  • 맑음인제7.0℃
  • 맑음부여8.5℃
  • 맑음거제12.1℃
  • 맑음부산14.1℃
  • 맑음해남10.9℃
  • 맑음전주11.6℃
  • 맑음추풍령9.3℃
  • 맑음북강릉14.6℃
  • 맑음남해12.8℃
  • 맑음울산13.4℃
  • 맑음영덕13.8℃
  • 맑음경주시8.0℃
  • 맑음서울13.5℃
  • 맑음장흥9.6℃
  • 맑음강진군10.9℃
  • 맑음양평8.7℃
  • 맑음임실8.3℃
  • 맑음충주8.1℃
  • 맑음영주4.6℃
  • 맑음영월5.3℃
  • 맑음진주7.0℃
  • 맑음울릉도15.2℃
  • 맑음포항14.3℃
  • 맑음흑산도16.4℃
  • 맑음정선군5.5℃
  • 맑음북창원13.4℃
  • 맑음이천7.7℃
  • 맑음고산16.2℃
  • 맑음문경8.3℃
  • 맑음보은7.5℃
  • 맑음산청8.9℃
  • 맑음밀양9.1℃
  • 맑음춘천6.0℃
  • 맑음진도군11.6℃
  • 맑음광주13.0℃
  • 맑음남원9.3℃
  • 맑음동두천10.5℃
  • 박무홍성12.8℃
  • 맑음고창10.8℃
  • 맑음제주16.4℃
  • 맑음의령군8.3℃
  • 맑음동해11.5℃
  • 맑음고흥10.0℃
  • 맑음태백9.8℃
  • 맑음성산13.3℃
  • 맑음강릉15.5℃
  • 맑음파주10.1℃
  • 맑음강화15.9℃
  • 맑음안동8.8℃
  • 맑음세종9.1℃
  • 맑음김해시13.2℃
  • 맑음봉화2.7℃
  • 맑음서산9.1℃
  • 맑음합천8.6℃
  • 맑음청주11.9℃

폼페이오, 내달 7~8일 방한…판문점 회담 후 15개월만

박일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9-30 11:20:30
남북·북미 관계 진전방안 논의 전망
방위비 협상 등 양자현안도 다룰 듯
대중 전선서 한국 지지 요청 가능성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달 7~8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 뉴시스]


미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이 다음달 4~8일 일본과 몽골, 한국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이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6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회동한 때였다. 직전에는 2018년 10월 4차 방북 후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방한 기간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당국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 기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양국 현안은 물론 대북 문제, 중국 등 한반도 주변 정세 전반을 놓고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남측 공무원 사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과 교착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앞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은 미국 시간 28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한 뒤 한반도에서 외교 증진을 계속할 건설적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거론됐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한미 외교 당국자 접촉이 빈번해지고 문 대통령이 지난 22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 카드를 다시 언급했다는 점에서 오는 11월 미 대선 전에 북미 간 '10월의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국무부는 남측 공무원 사살 사건 발생 이후 한국의 규탄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가 김 위원장이 사과하자 지난 25일 "도움이 되는 조치"라고 긍정 평가했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이 방한 기간 북한과 만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강하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 입장에서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대중국 포위전략 속에 미중 간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인 만큼 미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한국의 지지와 동참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한에 앞서 일본을 방문해 6일 일본, 호주, 인도와 '쿼드'(Quad)로 불리는 4개국의 두 번째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한다.

쿼드란 이들 4개국이 중국 견제를 염두에 두고 만든 협의체를 일컫는 말로, 최근 들어 미국 내에서는 한국 등 아시아 다른 나라까지 포함한 '쿼드 플러스' 얘기가 심심찮게 거론된다.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이 방일 때 일본 카운터파트와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