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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시켜 정주도시로의 위상 확립”

UPI뉴스
기사승인 : 2019-07-01 14:52:43
참여와 소통 바탕으로 ‘시민이 시장이 되는 양산’ 자리매김


김일권 양산시장


출범한 1주년을 맞는 민선 7기 양산시정을 한단어로 요약하면 ‘소통’이다. 김일권 시장이 취임일성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시장이 되는 양산’, ‘완전히 새로운 양산’이다.

시장집무실을 3층에서 1층으로 옮기고 ‘열린 시장실’로 운영하면서 직접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까지 시장집무실에서 시민들을 만난 횟수만 1,400여회에 이른다. 아울러 정책참여 행복위원회,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에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다양한 분야의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민간담회 개최,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다양한 시민공모 등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펼치고 있다.

최근 30여년간 양산시가 걸어온 길이 신도시 개발, 산업단지 조성, 기업체 유치 등 개발이었다면 앞으로 양산시가 나갈 길은 삶의 질을 향상시켜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 김일권 시장의 시정운영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양산시는 복지, 교육, 문화, 생활환경 관련 정책수립에 중점을 두고 실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동부양산 소방서 유치,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 시민숲 조성, 양산사랑카드, 도시농부 공영텃밭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반려동물지원센터, 특색있는 공원 조성 등의 사업들은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김일권 시장은 취임 1주년을 계기로 앞으로의 3년을 내다보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시민이 시장인 양산시를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앞으로 가능한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참여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둘째, 따뜻한 복지와 나눔이 있는 휴먼시티 조성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주안점을 두고, 저소득계층,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셋째, 안정된 일자리가 많고, 창업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이다.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 준공도 앞두고 있고, 의생명과학단지 조성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정책팀을 신설해 부족한 청년정책을 보완하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넷째, 공공시설 전면 개방이다. 김 시장은 양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공공시설을 야간, 휴일에 관계없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개방하고,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괄 예약시스템을 운영 및 관련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다섯째,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인문학 중심도시 조성이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고, 지속적인 추진이 요구되는 분야라는게 김 시장의 생각이다. 특히 동면 법기리 요지 복원사업을 추진해 문화재 발굴과 관광자원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에 대한 지원은 예산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확대하고,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배움의 열기가 가득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일권 시장은 “행정의 기본은 시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편법행정이 아닌 정석행정, 은폐행정이 아닌 공개행정, 전시행정이 아닌 현장행정을 추구하겠다”는 소신을 전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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