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방림동 타워크레인 사고·원칙대로 행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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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방림동 타워크레인 사고·원칙대로 행정 조치"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8-13 19:42:45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이 13일 오전 방림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철재고리 낙하 사고에 대해 원인을 파악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고, 타워크레인을 가동하고 있는 전체 공사 현장에 대해 특별 점검을 지시했다. 

 

▲ 13일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이 타워크레인 철재고리 낙하 사고가 발생한 방림동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

 

휴가 중이던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사고 소식을 접한 뒤 구청으로 복귀해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소집했다.

 

김 구청장은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대해 타워크레인을 포함한 모든 사안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또 "타워크레인 철재고리가 공사 현장 울타리 범위를 벗어나 도로에 떨어진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해 원칙대로 행정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타워크레인을 운영하는 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신속한 전수조사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회의 뒤 방림동 사고 현장을 찾아 건설회사 등 현장 관계자에게 "주민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와 안전기준을 어긴 부분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부실 벌점 부과 등 강력한 조치가 있을 것이다"며 경고했다.

 

김 구청장은 "방림동 사고 현장 등 타워크레인을 가동 중인 현장이 7곳이며, 현재 구청에서 일제히 특별점검에 나선 상태이다"며 "특히 태풍 시즌을 앞두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타워크레인을 포함한 모든 사항에 대해 안전 준수 여부와 안전점검 수행기관의 업무 수행도 이상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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