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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종묘 관람객에 '오디오 가이드' 제공

유충현 기자
기사승인 : 2025-04-23 17:25:42

신한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관람객을 위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람객이 안내판의 QR코드를 디지털기기로 스캔하면 신한은행의 '아름다운은행' 웹사이트에 자동 연결되고 무료로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다. 

 

▲ 신한은행 '종묘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시행' 안내 시각물. [신한은행 제공]

 

해설은 정전·향대청·영녕전 등 종묘 주요 권역별로 구성했다. 각 공간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나 사물을 화자로 설정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흥미를 높였다.

 

이번 오디오 가이드에는 배우 손현주와 송지효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수어 등 4개 언어 버전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신한은행의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의 일환이다. 신한은행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국가유산 정비, 플로깅 활동 등 문화유산 보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이후로 △숭례문 △덕수궁 △광화문광장 △창덕궁후원 △창덕궁에 이어 이번 종묘까지 6개의 오디오 가이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역사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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