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여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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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한목소리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9-17 16:37:00
민주 "바이러스 조기차단 위해 정부가 전력 다해야"
한국 "방역활동 충분한지 점검하고 철저한 이행 촉구"
바른미래 "양돈농가에 재정 및 세제지원 뒷받침돼야"

여야는 17일 경기도 파주 소재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다목적방역방제차량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시 양돈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바이러스 조기 차단을 위해 정부가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축산농가 및 축산시설 관계자들은 정부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며 "(다만)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을 뿐더러 감염 돼지고기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니 국민은 안심하고 국산 돼지고기를 소비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높은 위험성을 감안하면 그간 정부의 방역활동이 제대로 됐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현 수준에서 방역활동이 확산 방지에 충분한 것인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양돈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정적·세제적 지원책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양돈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는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출하금지 등 방역 조치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는 양돈농가에 적절한 재정 및 세제지원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정부의 발 빠른 대처와 더불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양돈농가가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논평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정부는 역학조사와 정확한 원인 파악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더는 살처분 되는 돼지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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