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김태희, 여성·교육 중심 정책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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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김태희, 여성·교육 중심 정책으로 승부수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3-30 16:53:16
돌봄 공백 해소·맞춤형 시스템 구축…저출생 대응 생활 밀착 공약 제시
경력단절 여성 지원·AI 교육 확대…여성 안전망·미래교육 강화 방점

김태희 전남광주특별시 시의원 비례대표 출마예정자가 '여성·교육 중심 생활정치'를 기치로 정책 행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 김태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례대표 시의원 출마예정자 [본인 제공]

 

단순한 구호가 아닌 돌봄·교육·여성 정책을 축으로 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선 모습이다.

 

김 출마예정자는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부위원장과 ESG실천연대 대표, 전남도 도민명예기자단 회장, 미래교육테크 대표 등을 지내며 여성·교육·환경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여성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큰 과제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다"며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현 방안으로 △공공 돌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맞벌이 가정을 위한 시간 맞춤형 돌봄 시스템 구축 △청소년·청년 교육 지원 강화 △디지털·AI 기반 미래형 교육환경 확대 △지역과 학교를 잇는 교육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미래교육테크 대표 경험을 강조하며 "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미래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 지역에서도 경쟁력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여성 정책 분야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여성 창업 및 경제활동 확대 △안전·돌봄·복지를 포괄하는 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 여성 리더십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김 출마예정자는 "여성의 삶이 안정되지 않으면 지역의 미래도 없다"며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는 결국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시민의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야 한다"며 "부모의 육아 고민, 여성의 경력 단절, 청년의 미래 불안을 해결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민의 뜻이 시정을 움직이는 시대를 만들겠다"며 "작은 목소리도 정책으로 연결하는 정치,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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