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31일 올해 마지막 잔치를 펼친다.
| ▲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강진군 제공] |
전남광주 강진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폐장 행사를 열고 한 해 동안 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열리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제철 생선을 손질하는 회뜨기 쇼가 진행된다.
시연 후에는 회를 1인분당 5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뒤 영수증을 제시하면 전망대 카페에서 비즈팔찌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토요음악회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가수 강민주 등 출연진 5명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신선한 수산물과 먹거리, 공연 프로그램을 앞세워 지역 관광과 소비를 이끌어 왔다.
지난 10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4만7000명, 누적 매출은 2억7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강진군은 "폐장 행사를 통해 방문객 의견을 수렴하고, 만족도 조사 결과를 앞으로 시장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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