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6·25 전쟁 69주년…여야 일제히 호국영령 추모

  • 구름많음포항9.7℃
  • 흐림원주8.1℃
  • 흐림완도12.8℃
  • 구름많음흑산도15.2℃
  • 구름많음남해11.6℃
  • 흐림춘천7.9℃
  • 흐림양산시10.8℃
  • 구름많음보성군12.4℃
  • 구름많음영월7.3℃
  • 구름많음고산16.9℃
  • 흐림정선군7.8℃
  • 박무청주8.6℃
  • 흐림철원7.2℃
  • 구름많음거창7.4℃
  • 맑음강화8.2℃
  • 박무서울7.7℃
  • 박무북춘천7.1℃
  • 구름많음상주7.9℃
  • 구름많음고창8.6℃
  • 구름많음충주6.2℃
  • 구름많음합천8.1℃
  • 맑음서산7.4℃
  • 구름많음보은8.2℃
  • 구름많음영주6.6℃
  • 구름많음천안7.9℃
  • 구름많음고창군8.7℃
  • 구름많음여수13.0℃
  • 구름많음진주8.3℃
  • 흐림경주시9.6℃
  • 구름많음문경8.5℃
  • 구름많음남원10.1℃
  • 맑음백령도11.1℃
  • 안개홍성8.1℃
  • 흐림안동7.1℃
  • 구름많음함양군7.6℃
  • 흐림청송군7.7℃
  • 맑음속초10.2℃
  • 구름많음해남11.4℃
  • 구름많음영천8.3℃
  • 구름많음광양시11.3℃
  • 흐림고흥11.6℃
  • 구름많음세종8.8℃
  • 흐림서귀포17.9℃
  • 구름많음거제11.9℃
  • 맑음파주4.2℃
  • 구름많음목포12.4℃
  • 구름많음영덕8.8℃
  • 구름많음진도군12.9℃
  • 구름많음의령군7.3℃
  • 흐림부여8.3℃
  • 맑음인천9.0℃
  • 흐림창원10.5℃
  • 박무대전8.5℃
  • 흐림인제6.2℃
  • 구름많음동해9.4℃
  • 구름많음서청주7.4℃
  • 구름많음부안8.5℃
  • 구름많음울진9.2℃
  • 흐림추풍령7.3℃
  • 구름많음제천6.4℃
  • 흐림북창원9.9℃
  • 구름많음임실9.4℃
  • 구름많음보령8.2℃
  • 구름많음정읍9.1℃
  • 흐림제주16.7℃
  • 구름많음순창군9.3℃
  • 구름많음밀양9.8℃
  • 구름많음장흥11.9℃
  • 흐림김해시9.5℃
  • 구름많음군산7.1℃
  • 흐림이천7.2℃
  • 구름많음강진군12.4℃
  • 구름많음봉화6.6℃
  • 구름많음금산8.4℃
  • 흐림의성8.0℃
  • 맑음강릉10.5℃
  • 흐림동두천7.3℃
  • 흐림홍천7.5℃
  • 흐림양평7.9℃
  • 맑음북강릉8.8℃
  • 맑음대관령3.5℃
  • 구름많음영광군8.6℃
  • 맑음수원7.8℃
  • 구름많음통영11.1℃
  • 구름많음울릉도13.5℃
  • 흐림북부산10.2℃
  • 구름많음산청8.5℃
  • 구름많음전주9.6℃
  • 구름많음광주10.7℃
  • 구름많음순천11.0℃
  • 구름많음울산9.3℃
  • 구름많음장수8.8℃
  • 구름많음태백5.2℃
  • 구름많음대구8.3℃
  • 흐림구미7.2℃
  • 구름많음성산15.7℃
  • 구름많음부산11.6℃

6·25 전쟁 69주년…여야 일제히 호국영령 추모

남궁소정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25 14:52:08
여야 "호국영령 희생에 경의" 한목소리
보수야당, 北목선 사건 언급 "안보해체"

여야는 25일 6·25 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한목소리로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튼튼한 안보 의지를 다졌다.


다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은 최근 발생한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등을 언급하며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6·25 전쟁 69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여야 대표들이 기념사를 듣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문재원 기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호국영령의 애국심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국가에 헌신을 다한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자 도리"라며 "정부와 함께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굳건한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대화를 통해 대립과 분단의 시대를 극복하고 국민을 위한 평화의 한반도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땅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신 선열들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한국당은 선열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북한 동력선이 57시간을 아무런 제지 없이 동해를 누볐는데도 군은 이를 감추기 급급했다"며 "더 놀라운 것은 북한 동력선 사건의 축소·은폐 시도에 청와대도 함께 했다는 사실이다. 호국영령들이 하늘에서 분노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국립현충원 무명용사탑 참배 후 "최근 일련의 대한민국 안보해체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지키기 위한 국가 안보를 생각하는 날"이라고 언급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순국선열과 세계 각국 참전용사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매년 6·25를 기념하는 이유는 역사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정권의 안보태세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팽배한 상황"이라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정조사를 통한 성역 없는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호국영령과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분들에게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해묵은 대립과 분열을 끝내고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6·25 전쟁을 넘어 새로운 남북관계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호국영령과 민간인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제 정전 협정을 넘어 영원히 전쟁을 끝내고 항구적 평화체제를 맞아야 한다는 것이 국민 염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전쟁 위협에서 벗어나는 것이 튼튼한 안보이자 순국선열의 희생을 진정으로 기리는 일임을 잊지 않겠다"며 "한반도 평화 행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