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혼선에 '하락 마감'

  • 흐림포항18.9℃
  • 비제주20.0℃
  • 흐림김해시20.4℃
  • 박무흑산도21.6℃
  • 구름많음부안23.9℃
  • 비서귀포20.0℃
  • 흐림북창원21.7℃
  • 맑음파주24.9℃
  • 흐림대구20.3℃
  • 흐림여수20.5℃
  • 흐림거제19.8℃
  • 구름많음목포22.2℃
  • 흐림추풍령19.3℃
  • 맑음철원24.4℃
  • 흐림보성군20.3℃
  • 흐림영광군23.0℃
  • 흐림부산20.2℃
  • 흐림울릉도19.0℃
  • 맑음홍천24.1℃
  • 흐림청송군20.1℃
  • 흐림산청20.2℃
  • 맑음양평25.1℃
  • 맑음봉화21.1℃
  • 흐림함양군20.2℃
  • 흐림창원21.2℃
  • 흐림고산20.1℃
  • 흐림고흥21.7℃
  • 흐림영덕17.6℃
  • 흐림남해20.9℃
  • 흐림순천19.6℃
  • 흐림순창군21.8℃
  • 맑음정선군20.5℃
  • 흐림진주20.7℃
  • 흐림문경20.3℃
  • 맑음서청주23.5℃
  • 구름많음보은20.1℃
  • 흐림합천21.7℃
  • 구름많음청주24.7℃
  • 흐림장흥20.6℃
  • 흐림진도군21.2℃
  • 흐림해남21.6℃
  • 맑음북춘천24.4℃
  • 맑음속초21.9℃
  • 흐림고창군23.0℃
  • 맑음인천27.0℃
  • 흐림영천19.7℃
  • 구름많음강릉20.8℃
  • 구름많음대관령16.3℃
  • 맑음제천22.2℃
  • 흐림동해20.2℃
  • 구름많음북강릉20.9℃
  • 흐림고창22.7℃
  • 구름많음대전23.1℃
  • 흐림의령군20.8℃
  • 흐림밀양22.3℃
  • 흐림경주시18.6℃
  • 맑음인제22.7℃
  • 맑음천안23.6℃
  • 흐림장수19.7℃
  • 흐림구미22.1℃
  • 흐림상주20.8℃
  • 맑음수원25.9℃
  • 흐림통영20.3℃
  • 구름많음전주24.3℃
  • 구름많음군산24.6℃
  • 흐림강진군21.4℃
  • 비울산18.7℃
  • 맑음백령도22.7℃
  • 흐림거창20.0℃
  • 구름많음부여23.9℃
  • 맑음강화24.6℃
  • 맑음충주24.4℃
  • 흐림태백16.3℃
  • 맑음서산24.8℃
  • 구름많음세종22.6℃
  • 흐림완도21.2℃
  • 흐림의성21.6℃
  • 맑음원주24.8℃
  • 흐림광주23.8℃
  • 흐림안동20.3℃
  • 흐림광양시19.4℃
  • 맑음이천25.4℃
  • 흐림양산시20.8℃
  • 구름많음임실21.8℃
  • 흐림북부산20.5℃
  • 맑음서울26.2℃
  • 흐림남원21.6℃
  • 흐림울진19.3℃
  • 구름많음영주21.1℃
  • 흐림성산19.8℃
  • 구름많음정읍23.8℃
  • 맑음홍성25.5℃
  • 구름많음금산
  • 맑음춘천24.4℃
  • 맑음영월25.1℃
  • 맑음보령25.6℃
  • 맑음동두천25.7℃

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혼선에 '하락 마감'

손지혜
기사승인 : 2018-11-03 12:24:23
애플 주가 6.63% 급락하며 증시 약세 유발
전문가, "미국 중간선거·무역 관련 이슈에 변동성 불가피할 것"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해 엇갈린 발언이 쏟아지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큰 폭의 등락을 보인 끝에 하락 마감했다.

 

▲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이날 백악관에서 무역협상을 둘러싼 엇갈린 메시지가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 [뉴시스]

 

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91포인트(0.43%) 하락한 2만5270.8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31포인트(0.63%) 내린 2723.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7.06포인트(1.04%) 하락한 7356.99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이날 백악관에서 무역협상을 둘러싼 엇갈린 메시지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말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무역 분쟁과 관련한 합의를 이루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거래의 막바지에 있지 않다"고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10월 고용지표와 애플 실적도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미국의 신규고용이 25만 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지난달과 같은 3.7%를 유지하는 등 고용지표는 호조를 보였지만, 시장에는 중립적인 재료로 작용했다. 10월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오르며 2009년 이후 처음으로 3% 이상 상승했지만 임금 상승에 따른 물가 급등 우려를 자극했다.

아이폰 출하량 부진에 애플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증시 약세를 유발하기도 했다.

애플은 전일 장 마감 이후 발표한 네 번째 회계 분기 실적에서 순익과 매출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다음 분기 매출 전망(가이던스)은 시장 기대보다 부진한 수치를 내놨다. 아이폰 판매 대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애플 주가는 이날 6.63% 급락한 207.48 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시가총액은 장중 1조 달러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주 증시가 다소 안정을 찾았지만, 미국 중간선거와 무역 관련 이슈 등에 따른 변동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TD아메리트레이드의 JJ 키나한 수석 시장 전략가는 "여전히 무역정책이 이슈다"며 "최근 증시 움직임은 시장이 전통적인 변동성 상황으로 회귀했음을 나타내며, 이런 변동성이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