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자메이카 총리 예방…"에너지 분야 협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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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자메이카 총리 예방…"에너지 분야 협력" 재확인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2-06 12:22:24
자메이카 가스복합발전소 방문...'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실천

한국동서발전은 자메이카를 방문 중인 권명호 사장이 지난 3일(현지시각) 앤드류 호니스(Andrew Holness) 총리를 예방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 권명호 사장(사진의 오른쪽)이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사진의 왼쪽)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권명호 사장은 앤드류 호니스 총리와의 면담에서 자메이카 전력산업 현대화를 위한 동서발전의 그간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투자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2011년 자메이카 전력공사(JPS)의 지분 40%를 인수한 이후 현지 전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194㎿급 가스복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운영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권명호 사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추진 중인 전력산업 구조 개편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에너지 파트너로서 자메이카 전력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앤드류 호니스 총리는 "동서발전은 자메이카 전력산업의 안정적 운영과 현대화를 함께해 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중요한 전환기를 맞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 권명호 사장(사진의 맨 오른쪽)이 자메이카 전력공사(JPS)를 찾아 허리케인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한국동서발전 제공]

 

총리 예방에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자메이카 전력공사 본사에서 허리케인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0월 자메이카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멜리사)으로 인해 주거지 파손 등 큰 피해를 입은 현지 직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날인 4일에는 자메이카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자메이카 가스복합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소 운영 현황과 설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5일에는 허리케인 멜리사의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인 몬테고베이에 위치한 자메이카 전력공사의 사고대책본부(ICC)를 방문,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자메이카 전력공사(JPS) 본사에서 허리케인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 후 모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동서발전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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