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일본 혼슈 규모 6.5 지진, 도쿄서도 '흔들'… 국내 영향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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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규모 6.5 지진, 도쿄서도 '흔들'… 국내 영향은 없어

김혜란
기사승인 : 2019-07-28 11:36:14

28일 오전 3시31분께 일본 혼슈(本州)에 있는 미에(三重)현 동쪽 먼바다에서 규모 6.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 28일 일본에 발생한 지진으로 미야기현(흰색)에서 발생한 진도는 4였다. [NHK 캡처]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지진해일(쓰나미)은 발생하지 않았다. 진원의 깊이는 420㎞였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최고 진동은 도호쿠(東北) 지방 미야기(宮城)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였다. 진도 4는 전등 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이다.


또 도쿄 도심부인 도쿄 23구와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사이타마, 지바현의 일부 지역에서 진도 3의 진동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시간대에는 열대성저기압으로 바뀐 태풍 '나리'가 호우를 뿌리면서 도쿄 일대 등을 지나갈 때였다.

NHK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된 지역에 자리한 후쿠시마 제1·2원전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확인된 인적 피해도 없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일본 기상청의 자료 분석결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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