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중국 승용차 한국 상륙 눈앞...BYD, 내년 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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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승용차 한국 상륙 눈앞...BYD, 내년 초 출시

정현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1-13 10:40:36

BYD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13일 밝혔다.

 

▲ BYD CI. [BYD코리아 제공]

 

BYD코리아는 2016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기지게차, 전기버스, 전기트럭 등 상용차 중심으로 사업을 해왔다. 
 

BYD코리아는 지난 수개월간 승용차 브랜드에 대한 사업성 검토를 여러모로 진행해 왔다고 한다. 지역별 판매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인력 채용, 차량 인증, 마케팅 계획, 직원 교육 등 내년 초를 목표로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사업 부문 대표는 이날 "국내 소비자의 높은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임직원들 및 파트너사와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해 왔다"며 "글로벌 성공 경험과 함께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시 일정 등 그 외 승용차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BYD는 현재까지 194억 달러(약 27조 원)의 누적 R&D 투자액과 10만 명 이상의 연구개발(R&D)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배터리, 모터, 전자 제어장치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배터리 및 기타 부품 생산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자체 생산 가능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춘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업체다. 

 

세계 시장에서 자동차 외에도 경전철, 재생에너지, 전자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BYD는 지난해 친환경차의 글로벌 판매량 302만 대 달성에 이어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18.94% 성장한 693억 달러(약 97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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