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창훈) 및 기장우체국(국장 박선희)과 지난 2일 '느린우체통'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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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과 이창훈 원자력의학원장, 박선희 기장우체국장 등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
이번 협약은 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추구하는 고리원자력본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의학원 환우는 물론 모든 방문객은 의학원 마스코트 '디람이'를 형상화한 특별한 '느린우체통'에 희망엽서를 보낼 수 있게 됐다. 고리원전 측은 전체 8종류의 엽서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수집된 엽서는 매 분기별로 나눠 4차례 발송된다.
이날은 별도로 선정한 의학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가족들 중 희망자가 작성한 엽서를 최초로 느린우체통에 넣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느린우체통이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건네고 그들의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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