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북미의 디지털 옥외 광고 및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 기업인 스마티파이 미디어(Smartify Media In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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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스마티파이 미디어의 파트너십 발표 소식을 전한 파이낸스와이어의 X(옛 트위터) 게시물. |
스마티파이 미디어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회사다. 기업이나 상업용 부동산이 소유한 디지털 디스플레이(전광판, 모니터 등)를 광고 네트워크로 연결해 건물 또는 매장 주인에게 추가적인 광고 수익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 사업 모델로 꼽힌다.
스마티파이 미디어는 24일(현지 시간) 보도 자료 배포 사이트인 파이낸스와이어를 통해,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기업 및 부동산 소유자가 삼성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수익화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스마티파이 기반의 '삼성 VXT Ads'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스마티파이의 프리미엄 광고 플랫폼을 삼성 VXT(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디스플레이 소유자가 신규 하드웨어나 추가 비용 없이 광고 캠페인을 활성화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경로를 구축했다. 삼성 VXT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위해 설계된 삼성의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콘텐츠 관리 및 원격 기기 관리 플랫폼이다.
스마티파이 CEO인 조셉 쿠니고니스는 "스마티파이 기반 '삼성 VXT Ads'는 디스플레이 소유자가 화면 운영 방식을 바꾸지 않고도 지역, 권역 및 전국 단위의 광고 수요에 참여할 수 있는 걸림돌 없는 수익화 레이어를 제공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연결되고 수익을 창출하는 디지털 부동산'으로 효과적으로 변모시킨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부의 제품 담당 총괄인 조나단 델 로자리오는 "스마티파이의 광고 기능을 삼성 VXT에 통합함으로써, 우리는 기업이 디스플레이 생태계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각 화면의 영향력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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