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아르헨티나가 아르헨티나 북서부 살타(Salta)주 교육부와 현지 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인턴십 및 직업 실습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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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홀딩스가 광업권을 인수한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포스코홀딩스] |
살타주 지역 매체인 '올라살타 노티시아스'의 5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협약을 통해 살타주 지역 기술계 고교생들은 포스코아르헨티나 교육센터의 실제 작업 환경에서 인턴십과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학생들에게 실제 작업 환경에 참여하고, 광업 및 리튬 산업에 적용되는 생산 공정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협약은 '아르헨티나 마이닝(Argentina Mining)' 컨벤션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행사 기간 동안 포스코아르헨티나에서 이미 실습 과정을 마친 테슬라기술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포스코아르헨티나 팀으로부터 세심한 지도를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크리스티나 피오레 비냐물레스 교육문화부 장관, 이그나시오 루피온 생산광업부 장관을 비롯한 살타주 정부 인사들과 박현 법인장 등 포스코아르헨티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포스코홀딩스가 2018년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광업권을 인수하며 설립한 현지 법인이다. 리튬 성분이 함유된 이 호수의 염수에서 배터리용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생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리튬은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의 필수 소재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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