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형 증권사 상반기 당기순익 2.5조…NH證 65%↑·하나證75%↓

  • 맑음성산16.5℃
  • 맑음대전9.6℃
  • 흐림부산14.7℃
  • 맑음영광군9.1℃
  • 맑음청주9.0℃
  • 구름많음장흥11.6℃
  • 구름많음대구9.9℃
  • 박무인천9.0℃
  • 박무목포12.1℃
  • 맑음백령도13.7℃
  • 맑음구미7.8℃
  • 흐림거제14.2℃
  • 맑음강릉12.2℃
  • 구름많음인제7.3℃
  • 흐림산청9.9℃
  • 맑음해남13.1℃
  • 흐림거창8.8℃
  • 맑음서산7.4℃
  • 맑음서울7.1℃
  • 흐림영월7.7℃
  • 흐림임실10.4℃
  • 흐림김해시11.6℃
  • 맑음제천7.2℃
  • 맑음서귀포18.0℃
  • 흐림제주17.9℃
  • 구름많음창원12.6℃
  • 구름많음순창군10.1℃
  • 흐림진주10.5℃
  • 맑음속초12.6℃
  • 흐림경주시10.2℃
  • 맑음강진군12.2℃
  • 맑음세종7.0℃
  • 맑음군산9.7℃
  • 흐림통영13.9℃
  • 맑음고흥11.3℃
  • 맑음상주6.6℃
  • 흐림파주5.9℃
  • 박무여수14.0℃
  • 맑음고산17.2℃
  • 맑음흑산도15.5℃
  • 맑음동해11.8℃
  • 맑음양평6.8℃
  • 구름많음고창군11.1℃
  • 맑음대관령5.6℃
  • 맑음서청주5.3℃
  • 맑음부여6.2℃
  • 구름많음동두천6.1℃
  • 맑음홍성7.6℃
  • 맑음북강릉9.0℃
  • 맑음울진11.3℃
  • 맑음춘천4.0℃
  • 흐림밀양11.7℃
  • 맑음충주8.1℃
  • 맑음영주4.9℃
  • 구름많음북창원12.3℃
  • 맑음보령9.4℃
  • 맑음청송군4.7℃
  • 흐림장수9.7℃
  • 구름많음정선군7.2℃
  • 구름많음전주11.9℃
  • 맑음순천11.1℃
  • 흐림의성8.0℃
  • 흐림남원10.5℃
  • 흐림영천9.3℃
  • 맑음보은6.5℃
  • 구름많음고창11.2℃
  • 맑음홍천6.2℃
  • 흐림철원6.8℃
  • 흐림양산시13.5℃
  • 맑음북춘천3.1℃
  • 맑음부안10.6℃
  • 맑음문경4.7℃
  • 흐림울산12.5℃
  • 흐림봉화4.3℃
  • 흐림영덕9.3℃
  • 맑음천안5.4℃
  • 맑음보성군13.2℃
  • 흐림함양군9.9℃
  • 맑음완도14.4℃
  • 맑음이천5.1℃
  • 맑음수원6.0℃
  • 흐림북부산13.2℃
  • 맑음진도군13.1℃
  • 맑음정읍10.7℃
  • 구름많음광주11.2℃
  • 구름많음남해12.9℃
  • 흐림의령군10.6℃
  • 맑음합천9.8℃
  • 맑음울릉도14.9℃
  • 맑음추풍령7.4℃
  • 맑음안동5.9℃
  • 맑음광양시12.6℃
  • 맑음태백8.7℃
  • 흐림강화8.7℃
  • 맑음금산9.8℃
  • 흐림원주7.7℃
  • 흐림포항12.1℃

대형 증권사 상반기 당기순익 2.5조…NH證 65%↑·하나證75%↓

김명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18 17:24:12
NH·삼성·KB·신한·한투證 ↑…하나·미래에셋·메리츠證 ↓
NCR, 대부분 개선…NH투자·삼성증권만 '하락'
자기자본 5조 원 이상인 대형 증권사 8곳,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하나증권·메리츠증권·신한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절반 이상은 양호한 실적을 냈으나 하나증권·미래에셋증권·메리츠증권은 부진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형 증권사 8곳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2조4711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2조2854억 원)보다 8.1% 증가했다. 

실적이 가장 좋아진 건 NH투자증권이었다. NH투자증권의 상반기 당기순익은 3667억 원으로 전년 동기(2219억 원) 대비 65.3%나 뛰었다. 

삼성증권은 404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2886억 원)보다 당기순익이 40.1% 올랐다. 

KB증권(2523억 원)과 신한투자증권(2419억 원)은 2000억 원 대의 당기순익을 보이면서 전년 같은 기간(1861억 원·1891억 원) 대비 각각 35.6%, 27.9%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당기순익 규모만 보면 8곳 증권사 중 가장 우수했다. 상반기 당기순익은 4311억 원으로 전년 동기(3487억 원)보다 23.6% 증가했다.

반면 하나증권·미래에셋증권·메리츠증권은 성적이 나빠졌다. 상반기 하나증권의 당기순익은 34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1383억 원)보다 75.1%나 쪼그라들었다.

미래에셋증권의 당기순익은 전년(4719억 원) 대비 19.7% 감소한 3791억 원이다. 메리츠증권은 3613억 원으로 지난해(4408억 원)보다 18% 줄었다.

▲ 여의도 증권가 [뉴시스]

부동산PF 리스크 증대, CFD 미수채권 우려 등 증권사 재무건전성 우려가 크나 이들 증권사 대부분은 지난해보다 순자본비율(NCR)이 개선돼 양호한 모습이다. 

NCR은 통상 증권사의 안정성과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쓰인다. 영업용순자본에서 총위험액(보유자산의 손실예상액)을 뺀 값을 필요유지 자기자본으로 나눠 백분율로 구한다.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위기 대응력이 뛰어난 것으로 본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를 보면 증권사 8곳의 2분기 말 NCR 평균은 1637.3%로 지난해 말(1558.1%) 대비 79.2%포인트 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재무건전성이 가장 뛰어났다. 2분기 말 NCR이 2195.1%에 달해 지난해 말 대비 156.9%포인트 올랐다. 영업용순자본이 10% 넘게 늘어난 영향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4%로 지난해 말보다 155.5%포인트 개선됐다. 마찬가지로 영업용순자본이 6% 이상 늘었다. 

메리츠증권은 영업용순자본이 7.5% 늘면서 NCR 개선 폭이 가장 컸다. 2분기 말 NCR이 1994.1%로 전년 말 대비 310.2%포인트나 높아졌다.

이외 KB증권(2분기 말 NCR 1492.3%) 77.6%포인트, 신한투자증권(1157.0%) 44.1%포인트, 하나투자증권(1111.5%)이 60.3%포인트 올랐다.

반면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NCR이 악화했다. NH투자증권 NCR은 2분기 말 1694.9%로 지난해 말(1852.2%)보다 157.3%포인트나 하락했다. 

영업용순자본이 줄었는데 총위험액은 늘어난 탓이다. 2분기 말 영업용순자본은 지난해 말보다 4.1% 감소, 총위험액은 1.2% 늘었다. 

삼성증권은 1426.9%로 전년 말(1440.8%) 대비 13.9%포인트 줄었다. 총위험액이 4.2% 증가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NCR 비율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증권사는 건전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NCR 비율이 하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명주
김명주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