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0년전에 선보인 자기부상열차, 첫 인공위성 우리별 2호,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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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선보인 자기부상열차, 첫 인공위성 우리별 2호, 로봇'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08 09:03:11
'다시보는 1993년 대전엑스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 개최 대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과 공동기획으로 '대전엑스포'93: 과학 신화가 현실로' 전시를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1993년 대전엑스포 전경.[대전시 제공]

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 대전엑스포 30주년이 되는 해로, '대전엑스포'93을 회상하며, '대전엑스포'93이 제시한 과학기술의 미래와 이를 통해 도약하고자 했던 우리의 꿈은 이루어졌는지 전시를 통해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는 대전엑스포의 개최 배경과 엑스포에서 제시된 첨단 과학기술의 미래, 그리고 엑스포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개최도시 대전의 변화와 당시 기술을 발판으로 한 현재 과학기술의 발전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2700회 무사고 운행을 기록한 자기부상열차, 국내 기술로 제작된 첫 인공위성 우리별 2호, 다양한 움직임과 성능을 선보인 여러 가지 로봇 등 당시 개발도상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선보인 첨단 과학기술에서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 당시 전 국민의 약 3분의 1이 다녀간 엑스포에서는 전국에서 파견된 운영요원과 도우미,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국민이 자발적으로 질서, 청결 등 선진 시민의식을 실천했다.

대전엑스포'93 개최 결과 대전은 도로, 상하수도, 통신망 등 도시 인프라가 빠르게 확대되었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활성화, 대덕테크노밸리의 확장 등을 통해 과학도시에서 나아가 과학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에는 국가기록원 등에 소장된 기록 사진과 영상으로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재원 마련을 위해 발행한 국내 최초 즉석식 복권, 엑스포 행사장에서 직접 관람객과 소통했던 인공지능 이동 로봇 케어2(CAIR-2)와 그 기술을 발전시켜 개발된 인간형 로봇 아미(AMI)를 함께 선보인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엑스포'93이라는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그 무대가 된 과학 수도 대전의 위상이 정립되는 자리가 되기를 원하며 앞으로도 대전이 가진 다양한 도시 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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