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괌 공항 29일 운영 재개…태풍으로 발 묶인 한국인 3400명 귀국길

  • 흐림인제7.2℃
  • 흐림북강릉9.6℃
  • 비부산13.4℃
  • 흐림통영12.6℃
  • 흐림영광군9.6℃
  • 흐림정선군7.4℃
  • 흐림창원10.6℃
  • 흐림추풍령6.5℃
  • 흐림북춘천7.0℃
  • 흐림천안8.2℃
  • 비여수13.1℃
  • 흐림합천9.2℃
  • 흐림산청8.5℃
  • 흐림양평8.9℃
  • 흐림부여8.5℃
  • 흐림거제12.6℃
  • 흐림세종8.9℃
  • 흐림군산9.2℃
  • 흐림춘천7.9℃
  • 흐림구미7.6℃
  • 흐림보성군13.7℃
  • 흐림정읍9.4℃
  • 박무청주8.8℃
  • 흐림북창원10.9℃
  • 흐림고산18.4℃
  • 흐림철원8.6℃
  • 흐림원주8.7℃
  • 흐림임실9.7℃
  • 구름많음인천10.0℃
  • 흐림강릉11.1℃
  • 흐림서귀포19.5℃
  • 흐림진주8.8℃
  • 비울산9.6℃
  • 흐림광양시11.5℃
  • 흐림영주7.3℃
  • 구름많음속초12.4℃
  • 흐림고창군9.5℃
  • 흐림충주8.5℃
  • 흐림해남13.0℃
  • 흐림안동7.1℃
  • 흐림순창군10.4℃
  • 흐림흑산도14.5℃
  • 흐림고흥12.4℃
  • 비포항10.4℃
  • 흐림제천6.7℃
  • 흐림봉화6.9℃
  • 흐림의령군9.0℃
  • 흐림영천8.5℃
  • 흐림양산시11.8℃
  • 흐림대관령4.8℃
  • 흐림서청주8.0℃
  • 흐림상주6.8℃
  • 흐림영월7.1℃
  • 흐림완도14.5℃
  • 비울릉도12.4℃
  • 흐림파주8.1℃
  • 흐림진도군13.8℃
  • 흐림광주11.6℃
  • 흐림거창8.9℃
  • 흐림경주시9.2℃
  • 흐림제주18.7℃
  • 흐림이천8.4℃
  • 흐림목포12.4℃
  • 흐림홍천8.3℃
  • 흐림금산8.3℃
  • 흐림보령9.0℃
  • 흐림함양군8.6℃
  • 흐림성산18.6℃
  • 흐림김해시10.0℃
  • 흐림강진군13.2℃
  • 흐림동해10.4℃
  • 흐림홍성8.3℃
  • 구름많음서산8.1℃
  • 흐림부안9.7℃
  • 맑음백령도11.2℃
  • 흐림전주9.8℃
  • 흐림대전8.7℃
  • 흐림고창9.5℃
  • 흐림장흥12.7℃
  • 흐림장수8.2℃
  • 흐림청송군7.3℃
  • 흐림강화9.3℃
  • 흐림순천11.3℃
  • 흐림수원9.1℃
  • 흐림보은7.3℃
  • 흐림태백6.5℃
  • 흐림울진10.0℃
  • 흐림서울8.9℃
  • 흐림의성8.2℃
  • 흐림문경7.2℃
  • 흐림남원10.3℃
  • 흐림밀양10.7℃
  • 흐림남해11.2℃
  • 흐림대구8.9℃
  • 흐림영덕9.2℃
  • 흐림북부산11.4℃
  • 흐림동두천8.8℃

괌 공항 29일 운영 재개…태풍으로 발 묶인 한국인 3400명 귀국길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29 10:43:51
진에어 첫 출발…29일 오후 8시40분 인천 도착 예정
외교부, 괌 현지에 임시대피소 3곳·임시진료소 운영
초강력 태풍 '마와르'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에서 국적항공사 항공편 운항이 29일부터 재개된다. 이에 따라 괌에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3400여 명도 귀국할 수 있게 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 괌 국제공항이 공항 운영을 재개한다. 마와르 접근에 따른 피해 우려를 이유로 지난 22일 오후 공항 폐쇄를 결정한 지 1주일 만이다.

▲ 2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정보 전광판에 괌으로 출발하는 여객기 정보가 나타나있다. 태풍 '마와르' 여파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은 이날 오후 3시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현지에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3400여명도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뉴시스] 

현재 괌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우리 항공사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4곳이다.

괌으로 향하는 가장 빠른 항공편은 진에어로, 이날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이 비행기는 4시간30분 뒤인 오후 2시30분경 괌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5시에 현지 한국 관광객들을 태우고 이날 저녁 8시 40분에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오전 10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을 포함해 189명이 탈 수 있는 여객기 3편의 정기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대한항공도 오전 11시30분, 오후 4시30분에 대체항공기 2대가 괌으로 출발한다. 항공사 측은 최대 338석 규모의 대형 기종을 투입해 고립된 관광객들을 신속하게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역시 오전 11시와 오후 6시 인천과 괌을 왕복하는 대체항공편 2편을 운항하는 등 이날 괌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모두 11편이다.

괌 항공당국은 당초 내달 1일부터 공항 운영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봤으나, 복구 작업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돼 이날부터 우리 국적기 운항이 가능해졌다.

괌 현지 공항 정상화로 현지에 고립됐던 여행객들의 귀국길이 열리긴 했으나 3400여 명 모두가 귀국하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정부는 이들 여행객의 조속한 귀국을 위해 국내 항공사들과 여객기 증편을 조율하고, 우리 여행객 귀국을 돕기 위해 해외안전지킴센터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대응팀(총 4명)도 이날 괌으로 출발하는 첫 비행편을 통해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외교부와 주하갓냐출장소는 이번 태풍과 관련해 현지 교민 및 여행객 지원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외교부는 현지 한인사회의 협조를 얻어 괌 현지에 임시대피소 3곳을 마련했으며, 지난 28일부터 한인 소아과 의사를 섭외해 임시진료소 운영에도 들어갔다고 전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