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발굴보고서 발간…유물 683점 국가귀속

  • 맑음수원8.7℃
  • 박무북춘천4.7℃
  • 맑음광양시11.8℃
  • 맑음울진11.6℃
  • 맑음강릉12.4℃
  • 맑음김해시10.2℃
  • 맑음양산시8.6℃
  • 박무대전11.1℃
  • 맑음이천6.2℃
  • 맑음임실8.4℃
  • 맑음보성군10.1℃
  • 맑음거제10.3℃
  • 맑음상주8.7℃
  • 맑음울릉도15.0℃
  • 맑음고창군11.4℃
  • 맑음보령13.6℃
  • 맑음장흥9.1℃
  • 맑음서귀포14.3℃
  • 맑음제주16.2℃
  • 맑음정선군4.5℃
  • 맑음동두천9.3℃
  • 맑음순창군8.0℃
  • 맑음동해10.1℃
  • 맑음홍천5.1℃
  • 맑음양평7.6℃
  • 맑음울산12.4℃
  • 맑음영월3.6℃
  • 맑음순천5.9℃
  • 맑음구미7.4℃
  • 맑음산청7.2℃
  • 맑음해남8.7℃
  • 맑음군산12.7℃
  • 맑음춘천4.1℃
  • 맑음통영12.0℃
  • 맑음태백11.1℃
  • 맑음전주12.5℃
  • 맑음창원11.4℃
  • 맑음홍성14.1℃
  • 맑음고창13.2℃
  • 맑음영덕10.4℃
  • 맑음추풍령9.1℃
  • 맑음합천7.4℃
  • 맑음백령도12.3℃
  • 맑음파주6.4℃
  • 맑음영주6.1℃
  • 맑음성산13.9℃
  • 맑음포항12.2℃
  • 맑음세종9.9℃
  • 맑음북강릉9.9℃
  • 맑음영광군12.9℃
  • 맑음남원7.9℃
  • 맑음진도군10.5℃
  • 맑음인제7.2℃
  • 맑음장수13.2℃
  • 맑음밀양6.5℃
  • 맑음북부산7.9℃
  • 맑음충주7.4℃
  • 맑음청송군4.4℃
  • 맑음청주10.8℃
  • 맑음고산17.0℃
  • 맑음남해11.5℃
  • 맑음정읍13.0℃
  • 맑음부안13.6℃
  • 맑음함양군7.1℃
  • 박무목포15.1℃
  • 맑음부산13.2℃
  • 맑음철원9.8℃
  • 맑음흑산도16.8℃
  • 맑음천안7.1℃
  • 맑음진주6.3℃
  • 박무여수13.5℃
  • 맑음서청주6.7℃
  • 맑음금산8.1℃
  • 맑음부여8.1℃
  • 맑음경주시6.5℃
  • 맑음강화11.4℃
  • 맑음대관령8.2℃
  • 맑음원주8.0℃
  • 박무서울11.5℃
  • 맑음서산9.0℃
  • 맑음의성4.7℃
  • 맑음대구8.2℃
  • 구름많음봉화3.0℃
  • 맑음북창원10.9℃
  • 맑음제천5.4℃
  • 박무인천14.1℃
  • 구름많음거창6.7℃
  • 맑음문경7.5℃
  • 맑음안동5.9℃
  • 맑음영천5.6℃
  • 맑음의령군5.7℃
  • 맑음광주11.4℃
  • 맑음보은7.0℃
  • 맑음속초13.8℃
  • 맑음강진군9.2℃
  • 맑음완도14.3℃
  • 맑음고흥10.8℃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발굴보고서 발간…유물 683점 국가귀속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9-01 09:32:11
"10차 발굴성과 바탕으로 12월에 특별전시"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최고 지배계층 묘역인 김해시 대성동고분군(사적 제341호)에 대한 발굴 내용과 연구성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 108호 동촉·석촉, 104호 출토 목걸이 [김해시 제공]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0번째 진행된 학술발굴조사 내용을 취합한 보고서는 전국의 박물관·연구소 등 관련 기관에 배포되고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 공개된다. 

10차 발굴조사는 대성동고분군의 동북쪽 평지의 후대 건축물과 정비사업 등으로 훼손된 지형을 복원하고 최소한의 유구를 조사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목관묘 27기, 목곽묘 27기, 옹관묘 3기, 청동기 수혈(구덩이) 1기, 시대 미상 수혈 4기 등 62기의 유구가 발굴됐다.

여기에서 683점 유물이 출토돼 가야시대 전성기 이전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았다. 특히 유물 중에는 가야 유적 최초로 화살촉 모양 석제품 10점과 동촉이 무더기(47점)로 확인됐다. 

보고서에는 10차 발굴 유구 중 당시 가장 주목받았던 108호분에 대한 조사 내용도 실려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규모도 작고 능선을 벗어난 외곽에 조성됐으나 가야 목곽묘 중 가장 상태가 양호한 점 △당시까지 조사된 대성동고분군 목곽묘 내에서 최초로 무덤 주인의 인골이 출토된 점 △목곽 조성의 새로운 구조가 확인된 점 △빈 공간으로 파악됐던 곳에서도 많은 목제 칠기 유물과 인골 등 유기물이 출토돼 목곽 내부가 유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확인한 점 등이다. 

108호분에서 발굴된 칠기와 유기물 분석 결과도 실려있다.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 옻칠된 새로운 가야 문양이 확인되기도 했다. 

대성동고분박물관 관계자는 "10차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 683점은 9월 국가귀속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12월에 특별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대성동고분박물관 전경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