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레안드로 에를리치 '바티망', 7월 노들섬에서 국내 최초 공개

  • 맑음대관령3.1℃
  • 맑음속초8.9℃
  • 흐림거창7.6℃
  • 흐림순창군9.9℃
  • 흐림홍천7.8℃
  • 구름많음포항10.0℃
  • 구름많음천안8.0℃
  • 구름많음청송군7.7℃
  • 박무서울7.7℃
  • 구름많음고흥12.4℃
  • 흐림산청9.1℃
  • 흐림봉화6.5℃
  • 박무청주8.8℃
  • 구름많음보은8.3℃
  • 흐림해남12.9℃
  • 구름많음장수8.8℃
  • 흐림서귀포18.8℃
  • 흐림북부산10.8℃
  • 구름많음영광군9.1℃
  • 흐림순천11.3℃
  • 구름많음문경9.4℃
  • 구름많음목포12.1℃
  • 흐림성산15.8℃
  • 맑음북강릉8.1℃
  • 흐림동두천6.9℃
  • 구름많음임실10.1℃
  • 흐림북창원10.1℃
  • 구름많음서청주6.8℃
  • 구름많음광양시11.8℃
  • 구름많음영천8.2℃
  • 구름많음원주8.4℃
  • 구름많음의성7.8℃
  • 흐림금산8.3℃
  • 맑음수원8.5℃
  • 구름많음제천6.7℃
  • 흐림춘천7.8℃
  • 박무부산10.9℃
  • 흐림양산시11.0℃
  • 흐림통영11.5℃
  • 구름많음군산7.9℃
  • 흐림인제6.3℃
  • 흐림강진군12.9℃
  • 구름많음여수13.3℃
  • 구름많음정읍9.4℃
  • 구름많음밀양9.9℃
  • 구름많음진주7.8℃
  • 구름많음부안8.9℃
  • 구름많음보성군12.9℃
  • 흐림울산9.5℃
  • 흐림합천8.4℃
  • 구름많음의령군7.9℃
  • 흐림완도13.3℃
  • 구름많음고창8.8℃
  • 맑음강화9.2℃
  • 구름많음보령8.1℃
  • 구름많음대구8.6℃
  • 흐림고산16.8℃
  • 구름많음상주8.1℃
  • 흐림장흥12.2℃
  • 흐림파주5.3℃
  • 흐림함양군7.8℃
  • 구름많음세종8.4℃
  • 흐림제주16.6℃
  • 구름많음안동7.0℃
  • 흐림철원7.2℃
  • 구름많음울진9.4℃
  • 흐림광주10.7℃
  • 구름많음영덕9.2℃
  • 박무대전8.5℃
  • 흐림진도군14.1℃
  • 구름많음동해11.3℃
  • 구름많음울릉도13.3℃
  • 구름많음부여8.4℃
  • 흐림추풍령7.3℃
  • 구름많음고창군9.1℃
  • 구름많음전주9.6℃
  • 흐림남해11.7℃
  • 구름많음구미6.9℃
  • 구름많음경주시9.0℃
  • 흐림김해시9.5℃
  • 구름많음정선군7.7℃
  • 흐림남원10.5℃
  • 흐림거제12.2℃
  • 흐림영월7.2℃
  • 맑음강릉10.4℃
  • 흐림영주6.7℃
  • 흐림양평7.8℃
  • 구름많음서산7.4℃
  • 박무북춘천7.1℃
  • 박무인천9.0℃
  • 흐림창원10.2℃
  • 구름많음충주7.5℃
  • 맑음백령도11.2℃
  • 구름많음이천6.7℃
  • 박무홍성7.6℃
  • 흐림태백5.6℃
  • 흐림흑산도15.2℃

레안드로 에를리치 '바티망', 7월 노들섬에서 국내 최초 공개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7-05 10:23:43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 기념
오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현대미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대표작 '바티망(Bâtiment)'이 오는 7월,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은 도시 생활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작품에 활용해 관람객들이 직접 보이는 현실을 새롭게 연출하며 작품 완성에 도전하는 관객 참여∙몰입형 설치 예술 작품이다. 관람객들은 실제 건물 모양의 거대한 파사드와 거울로 구성된 작품 안으로 들어가 마치 중력에서 벗어난 듯한 초현실적 시각 경험을 할 수 있다.


'바티망'은 지난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된 이후 18년간 런던, 베를린, 도쿄, 상하이 등 전 세계 대도시들을 투어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왔다. 특히 2017년 도쿄와 2019년 베이징에서 진행된 투어에는 일 평균 약 4500명 이상을 모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미쓰잭슨이 주최하는 이번 '바티망' 서울 전시에서는 바티망 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정원(Lost Garden, 2009)' '교실(Classroom, 2017)' '세계의 지하철(Global Express, 2011)' '비행기(El Avión, 2011)' '야간 비행(Night Flight, 2015)' 등 일상적 소재를 매개로 신선한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작가만의 다양한 설치∙영상∙사진 작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사 미쓰잭슨 박주영 대표는 "바티망은 관객이 적극적으로 작품에 참여하며 하나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몰입형 작품으로, 전 세계 관람객에게 사랑 받아왔다"며 "국내에 바티망이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바티망' 서울 전시에서 공간과 시각적 현실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바티망' 전시는 오는 7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지난 1일부터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 1973)는 수영장, 탈의실, 정원 등 주로 일상적인 공간을 주제로 거울이나 프로젝터 등의 장치를 활용해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지각하게 하는 작품을 선보여온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2000년 휘트니 비엔날레에 참가한 바 있으며, 2001년에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작가로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수영장(Swimming Pool'을 선보였다. 2019년에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서 66대의 모래 자동차를 이용해 21세기 교통 상황을 묘사한 초대형 설치 작품 '중요함의 순서(Order of Importance)'가 가장 주목 받는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2년 개최된 첫 개인전 'Inexistence'를 시작으로 2014년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대척점의 항구', 2019년 '그림자를 드리우고' 전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