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허향진 제주지사 후보 "오영훈 '김포공항 이전 공약' 철회 못하면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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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제주지사 후보 "오영훈 '김포공항 이전 공약' 철회 못하면 사퇴해야"

강정만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5-28 18:30:17
허 후보 대변인단 논평 '이 후보의 발언 수차례, 구체적이다"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지사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발언과 관련 " 오 후보는 이 시점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공약을 철회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공약 철회를 관철시키지 못하면 도지사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후보 대변인단은 28일 오후 논평에서 " 오 후보는 어제와 오늘 수도권 지역 후보의 정책발표 단계에 불과한 김포공항 이전 발언에 관련해 악의적인 프레임 씌우기라고 주장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허향진 제주지사 후보(왼쪽)와 부상일 제주을 보선 후보가 28일 제주시 마리나호텔 사거리에서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및 국내선 기능 폐지 관련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팻말을 들고 있다.[뉴시스]


이어 "이 후보의 발언이 한 번도 아니다. 수차례에 걸쳐 나왔다. 정책도 구체적이다"며 "인천 계양을 지역과 제주도민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 정말 나쁜 정치다. 매우 나쁜 갈라치기다. 갈등을 조장하는 공약이다"며 맹공했다. 

그러면서 " 오영훈 후보는 이재명 대선후보 시절 비서실장이었다"며 "제주도관광협회를 비롯 관광단체 관련자은 민주당을 방문, 항의하고 있다. 제주도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했다. 

대변인단은 "그들의 얘기는 듣지 못하는가, 아니면 귀를 막고 있는가.  모르고 있었다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제주도 국회의원이 모르고 있었다면 직무유기다. 알고 있었다면 제주도민을 속인 것이다"고 주장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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