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석유공사, 정유 3사와 해양시설 부이 안전관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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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정유 3사와 해양시설 부이 안전관리 협약

박동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23 15:43:38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3일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원유 해상 입출하시설을 운영 중인 정유사 3사(SK에너지·S-Oil·현대오일뱅크)와 '해양시설 부이(Buoy)'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박현규 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과 이춘길 SK에너지 석유생산본부장이 23일 해양시설(Buoy)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규 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과 협약에 참여하는 정유3사를 대표해 이춘길 SK에너지 석유생산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해상 입출하 시설 운영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자칫 국가적인 재난으로 확대될 수도 있어 참여사 간 해상사고 예방활동 협력 노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시설 부이(Buoy)'란 유조선과 육상 저장시설 간 원유를 이송할 수 있도록 해상에 설치한 입출하 시설이다. 현재 울산비축기지에 설치돼 있다.

석유공사는 석유수급 차질 등 유사시에는 Buoy를 통해 들여온 비축 원유를 인근 SK에너지, S-OIL 등 정유사에 신속히 공급해 국내 석유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현규 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은 "협약식 참여사들의 축적된 해양시설 운영기술과 안전관리 역량을 활발히 공유·발전시킨다면 해상안전 관리역량 향상과 해상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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