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기지개 켜는 렉서스…신형 하이브리드 ES로 '노재팬'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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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렉서스…신형 하이브리드 ES로 '노재팬' 극복?

김혜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9-27 09:40:01
7세대 ES 부분변경 모델…외관 디자인 변화·편의성 강화 렉서스코리아가 27일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New ES'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신차는 편안한 승차감, 뛰어난 정숙성, 넓은 실내 공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7세대 ES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일부 외관 디자인의 변화와 더불어,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편의 사양 강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기본 장착 등으로 안전 및 편의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렉서스 ES 300h는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20년도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됐다. 올해 3월에는 국내 누적판매 5만 대를 넘어서는 등 렉서스 전동화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렉서스의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6828대로 전년 같은 기간(5049대)에 비해 35.2% 증가하며 '노재팬'의 여파에서 벗어나고 있다. 또 월 평균 판매 대수도 853대로, 이번 신차 투입으로 올해 판매량은 1만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 렉서스 신형 하이브리드 New ES 300h의 모습. [렉서스코리아 제공]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다이내믹한 주행과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새롭게 F SPORT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안전 및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NEW ES와 스트롱 하이브리드만의 드라이빙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 ES 300h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럭셔리 6190만 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 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 원이며, 11월부터 판매되는 New ES 300h F SPORT는 711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New ES 300h의 외관은 'L-Shape' 유닛의 프론트 그릴로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헤드램프는 직사각형 LED 렌즈로 변화를 주었고(이그제큐티브·F SPORT 모델 사양), 주간 주행등과 프론트 방향지시등은 보다 입체적으로 다듬어져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New ES의 인테리어는 렉서스 장인(타쿠미)의 손을 거친 꼼꼼한 마감과 프리미엄 소재가 특징이다. 뛰어난 착좌감의 상하 2분할 시트와 여유로운 2열 공간은 렉서스만의 안락함을 선사하며, 새롭게 터치 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모니터는 이전에 비하여 112mm 앞으로 배치하여 운전자의 조작 편리성이 향상되었다.

ES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5ℓ D-4S 가솔린 엔진에 대용량 배터리와 강력한 2개의 모터가 장착되어 충전 상태에 따라 저속에서 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고, 주행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며, 저속부터 고속영역에 이르기까지 모터가 적극 개입하여 강력한 파워와 함께, 17.2 km/ℓ(New ES 300h), 16.8 km/ℓ(New ES 300h F SPORT)의 뛰어난 연비(복합 연비 기준)를 발휘한다.

저중심 차체 설계와 최적의 중량 배분을 구현한 ES의 렉서스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바탕으로 했다. New ES는 주행 상황에 따라 감속, 조향, 가속 등 직관적인 조작성과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어 서스펜션 멤버 브레이스 설계 변경과 차체의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퍼포먼스 댐퍼(이그제큐티브·F SPORT 모델 사양)를 통해 New ES 특유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도 한층 강화되었다. 감지 범위가 확대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커브 감속 기능이 추가된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그리고 긴급 조향 어시스트(ESA) 지원 기능도 새롭게 적용되었다.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는 전·후방의 사물 감지에 더해 보행자까지 감지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차량 주변의 장애물을 확인할 수 있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가 추가되어 안전 및 편의성을 도모했다.(이그제큐티브·F SPORT 모델 사양)

이 외에도 새로운 익스테리어 컬러로 소닉 크롬과 소닉 이리듐이, 인테리어 컬러에는 모브와 헤이즐이 추가되어 고급감과 세련미를 더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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