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수원시, '다함께 돌봄센터' 8, 9호점 잇따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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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함께 돌봄센터' 8, 9호점 잇따라 문 연다

문영호
기사승인 : 2021-04-08 08:48:01
2022년까지 20곳 개소 목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가 9개로 늘어난다.

경기 수원시는 8일 다함께 돌봄센터 8호(권선구 호매실휴먼시아 8단지)와 9호(권선구 수원권선 꿈에그린아파트)를 잇따라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민선 7기 시민 약속 사업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만 6~12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가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와 같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급·간식을 제공하고, 놀이·학습지도·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문을 열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시는 20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안에 12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은 가중되고, 돌봄서비스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가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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