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세수입 2년 연속 감소했지만 양도세 47%↑·증권거래세 96%↑

  • 맑음군산12.0℃
  • 맑음충주11.9℃
  • 맑음북춘천11.2℃
  • 맑음청주17.3℃
  • 맑음밀양12.6℃
  • 맑음함양군7.9℃
  • 맑음목포12.2℃
  • 맑음북강릉8.2℃
  • 맑음진도군8.9℃
  • 맑음영덕7.0℃
  • 맑음완도11.1℃
  • 맑음고창10.4℃
  • 맑음경주시9.5℃
  • 맑음인제9.8℃
  • 맑음고산15.0℃
  • 맑음추풍령10.4℃
  • 맑음봉화5.9℃
  • 맑음서청주12.0℃
  • 구름많음김해시14.3℃
  • 맑음양산시14.5℃
  • 맑음인천13.4℃
  • 맑음춘천11.9℃
  • 맑음합천10.2℃
  • 맑음포항11.3℃
  • 맑음청송군6.7℃
  • 맑음의령군9.0℃
  • 맑음순창군11.7℃
  • 맑음울릉도9.9℃
  • 맑음영광군10.3℃
  • 맑음보령8.7℃
  • 맑음파주10.3℃
  • 맑음제주14.2℃
  • 맑음강화9.7℃
  • 맑음홍성11.3℃
  • 맑음부안11.5℃
  • 맑음광양시13.0℃
  • 맑음여수13.2℃
  • 맑음울진10.0℃
  • 맑음이천15.0℃
  • 맑음대구12.0℃
  • 맑음서귀포15.6℃
  • 맑음수원12.5℃
  • 맑음보성군8.9℃
  • 맑음전주13.4℃
  • 맑음천안10.6℃
  • 맑음보은9.6℃
  • 맑음부산13.5℃
  • 맑음거창8.0℃
  • 맑음부여11.9℃
  • 맑음영주8.8℃
  • 맑음북창원14.9℃
  • 맑음순천8.1℃
  • 맑음대전14.6℃
  • 맑음동해9.6℃
  • 구름많음울산11.2℃
  • 맑음흑산도11.6℃
  • 맑음원주14.1℃
  • 맑음강릉10.6℃
  • 맑음양평13.4℃
  • 맑음거제10.3℃
  • 맑음창원13.6℃
  • 맑음상주11.5℃
  • 맑음임실10.2℃
  • 맑음영천8.6℃
  • 맑음서산9.8℃
  • 맑음남원12.7℃
  • 맑음산청10.2℃
  • 맑음남해12.0℃
  • 맑음문경11.9℃
  • 맑음제천9.1℃
  • 맑음속초10.7℃
  • 맑음진주9.1℃
  • 맑음장흥10.1℃
  • 맑음대관령4.0℃
  • 맑음홍천12.0℃
  • 맑음철원11.3℃
  • 맑음성산12.4℃
  • 맑음고흥8.6℃
  • 맑음광주14.9℃
  • 맑음통영12.9℃
  • 맑음영월12.0℃
  • 맑음금산10.0℃
  • 맑음구미11.2℃
  • 맑음서울16.2℃
  • 맑음정선군9.3℃
  • 맑음강진군11.1℃
  • 맑음해남9.0℃
  • 맑음안동11.8℃
  • 맑음태백7.4℃
  • 맑음백령도10.1℃
  • 맑음정읍10.8℃
  • 맑음세종12.9℃
  • 구름많음북부산14.5℃
  • 맑음동두천12.8℃
  • 맑음고창군10.2℃
  • 맑음장수7.2℃
  • 맑음의성9.1℃

국세수입 2년 연속 감소했지만 양도세 47%↑·증권거래세 96%↑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2-09 14:58:54
코로나로 작년 국세 수입 전년비 2.7%↓…2019년 이어 감소
법인세 23% 감소…부동산 반영 종부세 35%·상속증여세 25% 증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세 수입이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부동산과 증시 등 자산시장 활황으로 관련 세수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 국세 수입 실적 [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2020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285조54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7조9081억 원) 줄었다.

국세 수입은 2019년에 1161억 원 줄어든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 세수 감소율은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3.0% 이후 가장 크다.

기재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자산 관련 세수 증가로 감소 폭이 일부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세목별로는 법인세가 코로나19 등에 따른 법인실적 부진으로 전년 대비 23.1%(16조6611억 원) 감소했다. 부가가치세도 8.4%(5조9454억 원) 줄었다.

부동산 및 증권거래가 증가하면서 양도소득세는 전년 대비 46.9%(7조5547억 원) 늘었다. 예산 대비로도 6조3000억 원 더 걷혔다.

지난해 주택 매매 건수는 작년 127만9000가구로 전년 대비 58.9% 증가했다. 증권거래대금도 5709조 원으로 전년 대비 149.5% 폭증했다.

증권거래세는 95.8%(4조2854억 원) 급증했다. 예산 대비 3조8000억 원 많은 수준이다.

종합부동산세도 34.8%(9293억 원) 증가했다. 공정시장가액 비율 인상과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등의 영향이다.

자산가격 상승 및 증여 증가로 상속·증여세도 24.6%(2조462억 원) 증가했다. 예산 대비로도 2조 원 더 걷혔다.

지난해 총세입은 465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조5000억 원 증가했다. 예산대비로는 5조5000억 원 늘었다. 총세출은 예산현액 462조8000억 원 대비 453조8000억 원(98.1%)을 집행했다. 전년 대비 56조6000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총세입과 총세출의 차액인 결산상잉여금은 11조7000억 원이다. 이월액 2조3000억 원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9조40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