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우건설, 2조9천억 규모 이라크 신항만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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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조9천억 규모 이라크 신항만 공사 수주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1-04 14:41:44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약 2조9000억 원 규모의 알포 신항만 후속공사를 패키지로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 지난해 12월 30일 파르한 알 파르투시 이라크 항만공사 사장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바스라주 알포 신항만 1단계 후속공사 패키지(5건) 공사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이번에 대우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 컨테이너터미널 준설·매립공사, 알포-움카스르 연결도로, 신항만 주운수로,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본공사 등 5건의 공사이며, 총 수주액은 26억2500만달러다.

대우건설은 2013년부터 이라크 알포 신항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이라크 알포 신항만에서 총 10건의 공사, 약 4조1000억 원의 수주를 기록하게 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서 수행한 알포 신항만 공사에서 보여준 당사의 기술력과 현장관리능력을 발주처가 높이 평가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수의계약으로 수주한 만큼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향후 발주 예상되는 신항만 배후단지 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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