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발 입국제한 130곳…팬데믹 공포에 너도나도 '장벽'

  • 맑음순천7.4℃
  • 맑음진주7.9℃
  • 맑음추풍령9.2℃
  • 맑음순창군8.0℃
  • 맑음대전10.0℃
  • 맑음장수5.4℃
  • 맑음이천7.9℃
  • 맑음양산시11.5℃
  • 맑음고산15.6℃
  • 맑음영덕10.0℃
  • 맑음경주시9.8℃
  • 맑음충주5.6℃
  • 맑음천안6.5℃
  • 맑음거창8.5℃
  • 흐림백령도8.7℃
  • 맑음포항14.2℃
  • 맑음울릉도13.3℃
  • 맑음영천9.0℃
  • 맑음여수15.2℃
  • 맑음북강릉7.1℃
  • 맑음함양군9.5℃
  • 맑음세종9.0℃
  • 맑음제주15.8℃
  • 맑음광양시13.0℃
  • 맑음부산16.7℃
  • 맑음영월7.3℃
  • 맑음고창군7.4℃
  • 맑음고흥9.4℃
  • 맑음보성군12.7℃
  • 맑음동해9.0℃
  • 맑음봉화3.8℃
  • 맑음홍천6.8℃
  • 맑음서청주6.6℃
  • 맑음정읍8.8℃
  • 맑음김해시14.4℃
  • 맑음원주8.4℃
  • 맑음밀양10.4℃
  • 맑음북춘천5.8℃
  • 맑음상주12.7℃
  • 맑음안동9.6℃
  • 맑음장흥9.2℃
  • 맑음군산9.8℃
  • 맑음서귀포17.1℃
  • 맑음북창원14.0℃
  • 맑음보은6.3℃
  • 맑음광주12.2℃
  • 맑음창원16.0℃
  • 맑음대구12.3℃
  • 맑음영광군8.8℃
  • 맑음진도군10.3℃
  • 맑음강릉9.3℃
  • 맑음속초8.6℃
  • 맑음고창8.5℃
  • 맑음문경8.4℃
  • 맑음보령8.5℃
  • 맑음구미10.6℃
  • 맑음성산13.5℃
  • 맑음흑산도12.7℃
  • 맑음의령군9.0℃
  • 맑음북부산10.9℃
  • 맑음양평8.5℃
  • 맑음인천10.4℃
  • 맑음영주11.6℃
  • 맑음대관령5.7℃
  • 구름많음서산5.9℃
  • 맑음부여6.8℃
  • 맑음목포12.3℃
  • 맑음전주11.2℃
  • 맑음홍성6.3℃
  • 맑음거제12.6℃
  • 맑음강화5.2℃
  • 맑음울산13.8℃
  • 맑음강진군10.7℃
  • 맑음통영13.7℃
  • 맑음부안10.0℃
  • 맑음정선군7.1℃
  • 맑음의성6.6℃
  • 맑음제천4.8℃
  • 맑음동두천6.0℃
  • 맑음남해12.6℃
  • 맑음청송군5.3℃
  • 맑음완도11.7℃
  • 맑음수원7.4℃
  • 맑음태백6.2℃
  • 맑음임실6.5℃
  • 맑음울진8.8℃
  • 맑음합천10.7℃
  • 맑음파주3.0℃
  • 맑음남원7.7℃
  • 맑음춘천5.9℃
  • 맑음산청9.8℃
  • 맑음철원4.1℃
  • 맑음금산7.4℃
  • 맑음청주11.4℃
  • 맑음해남9.5℃
  • 맑음인제6.5℃
  • 맑음서울9.1℃

한국발 입국제한 130곳…팬데믹 공포에 너도나도 '장벽'

장기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3-14 11:29:02
우크라이나·에리트리아·브라질도 추가…입국금지는 61곳
격리조치 18곳·자가격리 51곳…기업인 예외 입국 협의 중
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 방문자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지역이 130곳까지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국가 간 장벽이 특정 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다.

▲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 방문자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130곳까지 늘었다. 사진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입국장의 한산한 모습. [문재원 기자]

외교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으로부터 입국을 막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곳은 총 130개 국가·지역으로, 전날 오후 7시보다 3개 늘었다.

우크라이나, 에리트리아, 브라질이 처음으로 조치를 시행했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우즈베키스탄이 기존 조치를 강화했다.

우크라이나는 오는 15일부터 2주간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에리트리아는 한국·중국·이탈리아·이란을 방문·경유한 외국인을 격리한다. 브라질도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민에 7일 자가격리를 권고한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한국·이탈리아·이란·중국(후베이성)·독일·스페인·프랑스 등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해 14일 격리에서 입국금지로 강화했다. 우즈베키스탄도 원래 14일 자가격리였지만, 아예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아예 입국을 막거나 한국을 떠난 지 일정 기간이 지나야 입국을 허용하는 등 명시적 입국금지를 하는 국가·지역은 61곳으로 늘었다.

이들 대다수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 등 확진자가 많은 국가로부터 입국을 막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이스라엘, 슬로바키아, 엘살바도르, 쿠웨이트처럼 아예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 국가도 늘고 있다.

한국발 여행객에 대해 격리조치를 하는 곳은 중국을 포함해 18곳이다. 검역을 강화하거나 자가격리를 권고하는 등 낮은 수위의 조처를 하는 국가는 51곳이다.

정부는 과도한 입국제한 조치의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한국 기업들의 활동이 많은 20여 개 국가와 건강 증명서 등을 지참한 기업인에 한해 예외적 입국을 허용하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 사항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