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19에 은행들 지폐·금고·ATM 소독

  • 구름많음백령도10.0℃
  • 맑음청송군5.5℃
  • 맑음홍성9.1℃
  • 맑음전주11.4℃
  • 맑음강릉18.0℃
  • 맑음구미10.0℃
  • 맑음홍천6.5℃
  • 맑음여수12.9℃
  • 맑음태백7.8℃
  • 맑음봉화4.8℃
  • 맑음장수5.9℃
  • 맑음영광군9.0℃
  • 맑음임실6.8℃
  • 맑음장흥8.6℃
  • 맑음문경8.3℃
  • 맑음철원6.6℃
  • 맑음함양군5.7℃
  • 맑음고산14.2℃
  • 구름많음서귀포16.1℃
  • 맑음합천8.0℃
  • 맑음동해15.7℃
  • 맑음흑산도13.7℃
  • 맑음안동8.8℃
  • 맑음보성군9.8℃
  • 맑음서청주7.6℃
  • 맑음순창군8.7℃
  • 구름많음성산14.9℃
  • 맑음부안10.1℃
  • 맑음양평7.9℃
  • 맑음거창7.3℃
  • 맑음밀양9.8℃
  • 맑음동두천7.3℃
  • 맑음금산7.5℃
  • 맑음정선군4.5℃
  • 맑음고흥10.1℃
  • 맑음춘천6.8℃
  • 맑음속초17.2℃
  • 맑음의령군7.7℃
  • 맑음산청6.9℃
  • 맑음추풍령6.8℃
  • 맑음보령10.3℃
  • 맑음서울11.6℃
  • 맑음완도10.9℃
  • 맑음북강릉17.2℃
  • 맑음광양시12.6℃
  • 맑음진도군8.6℃
  • 맑음김해시11.3℃
  • 맑음영월7.7℃
  • 맑음정읍10.1℃
  • 맑음울산11.2℃
  • 맑음남해13.3℃
  • 맑음해남8.5℃
  • 맑음양산시12.0℃
  • 맑음원주9.0℃
  • 맑음북부산12.1℃
  • 맑음순천6.7℃
  • 맑음대구10.5℃
  • 맑음충주8.6℃
  • 맑음군산8.9℃
  • 맑음인제6.3℃
  • 맑음파주5.1℃
  • 맑음북춘천6.9℃
  • 맑음고창군9.0℃
  • 맑음경주시8.4℃
  • 맑음울릉도15.6℃
  • 맑음통영13.4℃
  • 맑음강화10.0℃
  • 맑음거제12.6℃
  • 맑음대관령5.1℃
  • 맑음남원9.4℃
  • 맑음영덕10.2℃
  • 맑음강진군9.8℃
  • 맑음광주11.8℃
  • 맑음고창8.1℃
  • 맑음제천7.5℃
  • 맑음인천11.4℃
  • 맑음부여7.9℃
  • 맑음천안7.0℃
  • 맑음목포11.4℃
  • 맑음창원13.7℃
  • 맑음영천7.5℃
  • 맑음포항12.2℃
  • 흐림제주14.0℃
  • 맑음부산15.3℃
  • 맑음의성6.6℃
  • 맑음대전10.2℃
  • 맑음세종9.4℃
  • 맑음이천8.9℃
  • 맑음영주9.1℃
  • 맑음진주8.1℃
  • 맑음보은6.5℃
  • 맑음수원9.5℃
  • 맑음서산8.5℃
  • 맑음청주12.1℃
  • 맑음상주7.8℃
  • 맑음울진16.3℃
  • 맑음북창원13.3℃

코로나19에 은행들 지폐·금고·ATM 소독

손지혜
기사승인 : 2020-03-05 10:34:11
손 소독제는 기본 매너…장갑 끼고 응대하기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 우려가 커지자 주요 은행들이 지폐와 금고, ATM 등의 소독에 나섰다.

▲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해 9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국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현금운송 관계자들이 추석자금 방출작업을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영업점에서 본점으로 보낸 현금과 개별 영업점의 금고를 최근 들어 방역하고 있다.

NH농협은행도 지폐를 소독하기 위해 4일 지역별 영업점의 현금관리를 하는 업무지원센터 9곳에 소독약을 배치했다. 앞으로 업무지원센터들은 영업점과 현금을 주고받을 때마다 들어오고 나가는 지폐를 소독한다.

KB국민은행은 주 1회 본점 금고를 전문 방역업체에 위탁해 방역한다. 외국인 방문이 잦은 영업점에서 한도 초과 현금을 보내오면 이 역시 소독한다. 신한은행은 본부 출납센터에 현금이 들어오고 나갈 때 소독한다. 현재까지 총 4회의 현금 소독을 진행했다.

하나은행은 본점으로 모이는 원화 화폐의 80%가량을 한국은행으로 보낸다. 신권 또는 사용권으로 교환하기 위해서다. 과거에는 30∼40% 정도만 한국은행으로 보냈다. 이와 함께 금고 등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 키트를 전 영업점에 배포했다. 서울 충무로 지점과 영남 지역 점포 17곳에서는 지폐소독기를 이용한다. 고객에게 돈을 건네주거나 받을 때 손 소독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환전이 많은 지점은 직원이 장갑을 끼고 응대한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들어온 화폐를 최소 2주간 금고에서 보관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 기간을 고려해서다. 지폐를 포장하는 과정에서는 지폐가 150도 고열에 2∼3초 노출되며 포장지 내부온도가 42도에 달해 살균 효과도 있다. 한국은행에서 금융기관으로 나가는 돈은 신권이든 사용권이든 일단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전해졌다.

이뿐만 아니라 시중 은행들은 고객들이 자주 찾는 자동화기기(ATM)도 매일 방역한다. 외화 지폐에 대해서는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환전해 줄 때 가급적 신권으로 준다. 이를 위해 본점에서는 해외 중앙은행으로부터 받은 신권을 지점으로 내려보내고 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