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독감 유행 시작됐지만…초등 4∼6학년 39% 백신 미접종

  • 맑음부여29.8℃
  • 맑음부안29.3℃
  • 구름많음수원25.9℃
  • 맑음북창원32.3℃
  • 맑음여수29.8℃
  • 구름많음동두천25.6℃
  • 흐림파주25.7℃
  • 흐림북춘천27.1℃
  • 맑음북강릉34.4℃
  • 맑음영광군30.2℃
  • 맑음홍성27.7℃
  • 맑음의성33.3℃
  • 구름많음순천30.3℃
  • 맑음백령도26.3℃
  • 맑음포항35.8℃
  • 구름많음이천26.8℃
  • 맑음안동31.7℃
  • 맑음청송군31.6℃
  • 구름많음고산26.1℃
  • 맑음보령28.1℃
  • 흐림해남27.8℃
  • 흐림인제27.0℃
  • 맑음양산시33.7℃
  • 맑음태백27.3℃
  • 구름많음서청주28.6℃
  • 맑음금산29.5℃
  • 구름많음완도30.6℃
  • 구름많음정선군29.6℃
  • 흐림서울24.6℃
  • 맑음대전29.5℃
  • 맑음강릉33.0℃
  • 구름많음천안27.7℃
  • 맑음제주32.6℃
  • 맑음함양군31.8℃
  • 구름많음거제26.7℃
  • 맑음광주31.6℃
  • 흐림강화25.5℃
  • 구름많음홍천28.8℃
  • 구름많음밀양34.7℃
  • 구름많음보성군31.4℃
  • 구름많음충주29.6℃
  • 맑음울산34.0℃
  • 맑음순창군31.2℃
  • 맑음산청33.3℃
  • 구름많음고흥31.0℃
  • 구름많음통영28.1℃
  • 맑음구미34.6℃
  • 맑음서산28.2℃
  • 맑음고창군30.3℃
  • 맑음영천33.2℃
  • 맑음추풍령29.6℃
  • 맑음고창30.2℃
  • 구름많음성산29.8℃
  • 맑음대관령25.7℃
  • 구름많음제천27.5℃
  • 구름많음장흥30.2℃
  • 맑음북부산31.6℃
  • 구름많음울진34.4℃
  • 맑음전주29.3℃
  • 맑음정읍30.6℃
  • 맑음거창32.4℃
  • 맑음속초33.9℃
  • 흐림서귀포27.0℃
  • 흐림춘천26.7℃
  • 구름많음청주29.7℃
  • 맑음흑산도30.2℃
  • 구름많음장수28.5℃
  • 맑음합천35.0℃
  • 맑음의령군32.5℃
  • 맑음광양시32.2℃
  • 구름많음강진군30.3℃
  • 맑음군산27.4℃
  • 맑음부산30.1℃
  • 흐림진도군27.4℃
  • 맑음영주29.9℃
  • 흐림철원24.5℃
  • 맑음세종28.5℃
  • 맑음임실29.9℃
  • 구름많음영월28.9℃
  • 맑음창원31.6℃
  • 맑음경주시36.2℃
  • 맑음상주31.0℃
  • 구름많음원주28.8℃
  • 구름많음남해31.4℃
  • 구름많음대구34.6℃
  • 구름많음남원31.5℃
  • 맑음문경30.6℃
  • 구름많음봉화30.1℃
  • 구름많음보은29.1℃
  • 구름많음영덕34.1℃
  • 맑음목포29.0℃
  • 구름많음인천24.7℃
  • 구름많음울릉도27.8℃
  • 흐림양평26.1℃
  • 맑음진주33.5℃
  • 맑음동해33.8℃
  • 맑음김해시31.7℃

독감 유행 시작됐지만…초등 4∼6학년 39% 백신 미접종

김광호
기사승인 : 2019-12-09 10:58:50
12세 이하 전체 접종률 73.5%…"지금이라도 접종해야"
무료접종 대상 어르신 82.7%, 임신부 30.1% 접종 완료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초등학교 4∼6학년의 39%는 미접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신 무료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의 26.5%도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지난 10월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병원에서 어르신이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질병관리본부는 9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통계가 시작된 지난 9월 이후 지난달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자의 접종률은 73.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생후 59개월까지는 80% 이상을 보였지만, 60개월 이후 나이가 많아질수록 접종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의 면역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어린이 상당수가 접종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보건당국은 지난달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48주(11월 23일~30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2.7명으로 전주보다 크게 늘었다. 의사환자 분율은 45주 7.0명, 46주 8.2명, 47주 9.7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에서는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하는 시기가 12월이지만 인플루엔자 백신이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11월까지 접종하라고 권장해왔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에서 보유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도 무료접종 대상이다. 현재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의 접종률은 각각 82.7%, 30.1%이다. 

당국은 "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데 국내에서는 인플루엔자가 이듬해 4월까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미접종 어린이는 지금이라도 맞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제공


한편 정부는 독감에 걸리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큰 임신부에게 올해부터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나, 태아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임산부들이 접종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임산부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접종을 권고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