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독감 유행 시작됐지만…초등 4∼6학년 39% 백신 미접종

  • 구름많음진도군18.6℃
  • 맑음진주13.8℃
  • 맑음보성군19.2℃
  • 구름많음추풍령13.6℃
  • 구름많음보령21.7℃
  • 맑음거창13.6℃
  • 맑음수원19.0℃
  • 맑음임실15.3℃
  • 맑음영주13.4℃
  • 맑음안동16.7℃
  • 구름많음부여17.9℃
  • 맑음거제20.5℃
  • 구름많음목포21.9℃
  • 맑음해남19.6℃
  • 맑음장흥18.1℃
  • 맑음파주14.1℃
  • 맑음강릉16.0℃
  • 구름많음전주20.8℃
  • 구름많음문경14.2℃
  • 구름많음완도21.9℃
  • 구름많음고창군21.7℃
  • 구름많음상주15.5℃
  • 맑음밀양17.1℃
  • 구름많음대전19.5℃
  • 맑음영광군18.7℃
  • 맑음영천14.0℃
  • 맑음고창19.8℃
  • 맑음인천20.5℃
  • 구름많음북창원20.5℃
  • 구름많음보은14.0℃
  • 구름많음의성13.6℃
  • 맑음홍천13.8℃
  • 맑음서산17.0℃
  • 맑음원주16.2℃
  • 맑음포항23.4℃
  • 맑음남원19.2℃
  • 맑음동해15.8℃
  • 맑음봉화10.8℃
  • 맑음서귀포22.7℃
  • 맑음대관령7.4℃
  • 구름많음흑산도21.4℃
  • 맑음통영20.5℃
  • 맑음울릉도20.6℃
  • 맑음광양시20.2℃
  • 맑음순천14.3℃
  • 구름많음세종18.9℃
  • 맑음창원20.6℃
  • 구름많음북부산21.7℃
  • 맑음고흥17.2℃
  • 맑음북강릉14.1℃
  • 구름많음군산19.8℃
  • 구름많음구미15.7℃
  • 맑음양평15.7℃
  • 맑음북춘천12.2℃
  • 맑음제주22.5℃
  • 구름많음부안21.1℃
  • 맑음영월12.9℃
  • 맑음정읍19.3℃
  • 구름많음부산21.2℃
  • 맑음강화16.1℃
  • 맑음의령군14.4℃
  • 맑음산청15.0℃
  • 맑음영덕16.2℃
  • 구름많음함양군13.7℃
  • 맑음여수21.5℃
  • 맑음광주20.4℃
  • 맑음합천15.0℃
  • 구름많음홍성16.6℃
  • 맑음충주14.2℃
  • 맑음울산20.7℃
  • 구름많음청주20.8℃
  • 구름많음천안15.0℃
  • 맑음고산21.5℃
  • 맑음청송군11.8℃
  • 구름많음양산시21.7℃
  • 구름많음순창군19.9℃
  • 맑음태백10.3℃
  • 맑음장수11.9℃
  • 맑음서울19.4℃
  • 맑음동두천14.6℃
  • 맑음춘천13.8℃
  • 맑음제천11.2℃
  • 맑음정선군12.3℃
  • 구름많음김해시20.3℃
  • 맑음속초16.2℃
  • 맑음남해20.1℃
  • 맑음울진16.2℃
  • 구름많음서청주15.3℃
  • 맑음인제12.2℃
  • 맑음이천15.0℃
  • 맑음대구16.7℃
  • 맑음철원12.1℃
  • 맑음백령도18.1℃
  • 맑음경주시15.4℃
  • 맑음금산15.2℃
  • 맑음강진군19.4℃
  • 맑음성산23.8℃

독감 유행 시작됐지만…초등 4∼6학년 39% 백신 미접종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12-09 10:58:50
12세 이하 전체 접종률 73.5%…"지금이라도 접종해야"
무료접종 대상 어르신 82.7%, 임신부 30.1% 접종 완료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초등학교 4∼6학년의 39%는 미접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신 무료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의 26.5%도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지난 10월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병원에서 어르신이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질병관리본부는 9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통계가 시작된 지난 9월 이후 지난달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자의 접종률은 73.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생후 59개월까지는 80% 이상을 보였지만, 60개월 이후 나이가 많아질수록 접종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의 면역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어린이 상당수가 접종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보건당국은 지난달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48주(11월 23일~30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2.7명으로 전주보다 크게 늘었다. 의사환자 분율은 45주 7.0명, 46주 8.2명, 47주 9.7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에서는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하는 시기가 12월이지만 인플루엔자 백신이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11월까지 접종하라고 권장해왔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에서 보유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도 무료접종 대상이다. 현재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의 접종률은 각각 82.7%, 30.1%이다. 

당국은 "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데 국내에서는 인플루엔자가 이듬해 4월까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미접종 어린이는 지금이라도 맞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제공


한편 정부는 독감에 걸리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큰 임신부에게 올해부터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나, 태아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임산부들이 접종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임산부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접종을 권고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