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미 방위비분담 힘겨루기 본격화…23∼24일 하와이서 본협상

  • 구름많음거제14.6℃
  • 맑음목포15.4℃
  • 맑음북강릉17.3℃
  • 맑음동해16.1℃
  • 맑음영월18.0℃
  • 맑음충주17.8℃
  • 맑음제천14.7℃
  • 맑음제주17.2℃
  • 맑음안동19.6℃
  • 맑음보성군13.0℃
  • 맑음거창15.6℃
  • 맑음양평19.6℃
  • 맑음홍천19.2℃
  • 맑음세종18.0℃
  • 맑음의령군15.8℃
  • 맑음창원15.0℃
  • 맑음서귀포16.8℃
  • 맑음정선군16.9℃
  • 맑음순천14.5℃
  • 맑음성산15.5℃
  • 맑음태백16.1℃
  • 맑음광양시18.5℃
  • 맑음부안14.5℃
  • 맑음강진군15.7℃
  • 맑음포항19.1℃
  • 맑음구미18.1℃
  • 맑음수원15.6℃
  • 맑음홍성15.8℃
  • 맑음임실17.5℃
  • 맑음경주시15.2℃
  • 맑음합천17.0℃
  • 맑음전주18.8℃
  • 맑음금산19.9℃
  • 맑음영덕13.8℃
  • 맑음백령도10.2℃
  • 맑음강화12.1℃
  • 맑음순창군19.0℃
  • 맑음강릉21.1℃
  • 맑음고창군15.4℃
  • 맑음해남13.4℃
  • 맑음인제17.3℃
  • 맑음상주18.6℃
  • 맑음인천15.3℃
  • 맑음서청주18.6℃
  • 맑음보령14.8℃
  • 맑음밀양17.7℃
  • 맑음영광군13.8℃
  • 맑음흑산도14.2℃
  • 맑음장흥15.5℃
  • 맑음광주19.9℃
  • 맑음문경16.9℃
  • 맑음부여20.1℃
  • 맑음여수16.7℃
  • 맑음부산15.3℃
  • 맑음파주14.1℃
  • 맑음철원18.9℃
  • 맑음울릉도13.7℃
  • 맑음영주16.2℃
  • 맑음고산15.9℃
  • 맑음산청17.4℃
  • 맑음북춘천17.8℃
  • 맑음봉화14.9℃
  • 맑음원주19.9℃
  • 맑음함양군15.3℃
  • 맑음진도군12.7℃
  • 맑음속초13.8℃
  • 맑음영천18.9℃
  • 맑음진주14.5℃
  • 맑음완도13.9℃
  • 맑음남해16.8℃
  • 맑음통영16.8℃
  • 맑음의성17.2℃
  • 맑음대구20.7℃
  • 맑음남원18.2℃
  • 맑음청주20.5℃
  • 맑음정읍16.7℃
  • 맑음보은18.1℃
  • 맑음북창원17.7℃
  • 맑음고창14.3℃
  • 맑음대전19.4℃
  • 맑음장수14.2℃
  • 맑음양산시16.4℃
  • 맑음고흥15.4℃
  • 맑음북부산16.6℃
  • 맑음울산15.4℃
  • 맑음동두천17.7℃
  • 맑음울진15.5℃
  • 맑음서울18.8℃
  • 맑음김해시17.2℃
  • 맑음대관령16.7℃
  • 맑음춘천20.1℃
  • 맑음서산14.6℃
  • 맑음이천20.2℃
  • 맑음청송군16.4℃
  • 맑음군산15.9℃
  • 맑음추풍령17.1℃
  • 맑음천안18.2℃

한미 방위비분담 힘겨루기 본격화…23∼24일 하와이서 본협상

김광호
기사승인 : 2019-10-23 09:48:45
호롤룰루 제11차 SMA협상 2차 회의... 정은보 대사 첫 참석
美 "분담금 대폭 인상해야"…韓 "합리적 수준 공평한 분담"
2020년부터 새로 적용될 제11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국과 미국 측 대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처음으로 마주 앉는다. 이번 회의부터 양측은 방위비 분담금 규모를 놓고 본격적인 밀고 당기기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가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측 수석대표인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미국측 수석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은 이날 만찬을 겸한 상견례를 갖는다. 이후 23일 오전부터 이틀간 제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상에는 지난 1차 협의 이후 대표로 임명된 정 대사가 처음으로 전면에 나선다.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재정 전문가인 정 대사는 협상에서 미국의 증액 요구를 조목조목 따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4일과 25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양측은 방위비 분담에 대한 한미간 기본 입장을 교환했다.

당초 미국은 연간 50억 달러(약 6조 원) 안팎의 예산이 소요되는 데 비해 한국이 내는 비용은 현저히 적다며 방위비분담금 대폭 인상을 주장해왔다.

지난 1차 회의에서도 미국은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확대를 주장하며 구체적인 분담금 규모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국은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을 위해 이미 충분히 기여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부담하겠다는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2차 회의에서도 양측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분담금 증액 규모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은보 대사는 전날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동맹이라는 틀 속에서 그리고 경제적 측면에서 가능한 부담이 합리적으로 공평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