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호남의병 최초순국 일광 정시해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제 열려

  • 박무흑산도27.0℃
  • 구름많음안동31.0℃
  • 흐림봉화27.5℃
  • 구름많음추풍령29.2℃
  • 구름많음고창29.6℃
  • 구름많음경주시32.2℃
  • 구름많음진주29.8℃
  • 흐림북강릉28.9℃
  • 구름많음전주31.2℃
  • 구름많음남해27.9℃
  • 맑음울진27.4℃
  • 구름많음부안30.3℃
  • 구름많음의성31.7℃
  • 흐림보령27.7℃
  • 구름많음충주30.0℃
  • 구름많음군산29.6℃
  • 구름많음광양시29.4℃
  • 구름많음의령군32.1℃
  • 흐림양평26.2℃
  • 흐림고산27.6℃
  • 흐림이천27.8℃
  • 구름많음정읍31.3℃
  • 구름많음북부산30.8℃
  • 흐림홍천27.4℃
  • 구름많음진도군28.5℃
  • 구름많음구미31.9℃
  • 구름많음양산시30.5℃
  • 흐림춘천26.2℃
  • 구름많음목포29.1℃
  • 구름많음부산29.5℃
  • 구름많음장흥28.9℃
  • 구름많음서귀포30.1℃
  • 맑음울산30.8℃
  • 흐림원주29.2℃
  • 구름많음북창원31.1℃
  • 흐림영광군29.7℃
  • 흐림서청주29.0℃
  • 흐림영월29.5℃
  • 구름많음상주30.4℃
  • 구름많음광주30.4℃
  • 맑음제주31.3℃
  • 구름많음강진군30.1℃
  • 흐림강릉29.1℃
  • 구름많음밀양32.2℃
  • 구름많음청송군31.2℃
  • 구름많음영천30.8℃
  • 구름많음동해31.0℃
  • 흐림순창군29.4℃
  • 흐림서산26.0℃
  • 구름많음거제28.1℃
  • 흐림청주30.3℃
  • 흐림대관령24.4℃
  • 흐림철원24.4℃
  • 구름많음산청29.7℃
  • 구름많음금산31.1℃
  • 흐림제천27.4℃
  • 비홍성26.9℃
  • 흐림정선군29.2℃
  • 구름많음해남29.9℃
  • 구름많음고흥30.5℃
  • 맑음영덕30.1℃
  • 구름많음대구31.9℃
  • 구름많음문경29.4℃
  • 비수원25.5℃
  • 흐림장수27.5℃
  • 구름많음보은28.3℃
  • 맑음울릉도28.1℃
  • 구름많음순천28.0℃
  • 흐림강화24.7℃
  • 흐림영주27.8℃
  • 맑음성산29.2℃
  • 흐림임실29.3℃
  • 구름많음거창31.7℃
  • 구름많음태백27.8℃
  • 흐림천안28.0℃
  • 비서울25.5℃
  • 흐림함양군31.2℃
  • 구름많음완도30.5℃
  • 구름많음보성군29.4℃
  • 흐림남원29.8℃
  • 맑음백령도24.1℃
  • 비북춘천26.3℃
  • 구름많음김해시30.4℃
  • 구름많음창원29.9℃
  • 흐림고창군29.9℃
  • 구름많음합천30.8℃
  • 비인천25.4℃
  • 흐림세종28.4℃
  • 흐림파주24.7℃
  • 구름많음대전30.9℃
  • 구름많음통영28.4℃
  • 흐림동두천24.7℃
  • 흐림인제25.0℃
  • 구름많음여수28.7℃
  • 흐림부여28.4℃
  • 맑음포항32.6℃
  • 흐림속초23.8℃

호남의병 최초순국 일광 정시해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제 열려

UPI뉴스
기사승인 : 2019-06-12 13:34:43


호남의병 최초순국 일광 정시해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제 열려


“민족정기의 원천인 의병정신을 잊어가는 후세들을 꾸짖어 주시고, 이제라도 친일청산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일광 의사님이 우리들을 이끌어 주소서”광복회 제21대 김원웅 신임회장은 일광 정시해 의사를 존경하는 추모사를 올렸다.

고창군과 사단법인 일광 정시해의사기념사업회가 지난 11일 오후 5시 고창읍 일광기념관에서 순국 제113주기 일광추모제를 거행했다.

정시해 의사는 양부모 상에 6년을 시묘한 효자선비로 스승인 면암 최익현 의병진의 중군장을 맡아 일본군과 싸우던 중 1906년 6월 11일 순창전투에서 순국했다.

이에 호남의 유림들은 순국 6년 후인 1912년에 추모사업을 시작했다. 일제에 병탄 된 뒤 서슬이 퍼런 식민지에서 순국의병 추모사업을 한다는 것은 투옥을 각오하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림들은 연명으로 통문을 낸 귀중한 자료가 지난해 발굴되기도 했다. 한문으로 쓴 친필유고와 관련 자료들이 아직 번역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 독립투쟁사의 기념비적인 사료에 학계의 관심이 높다.

해방 이후부터는 ‘충효양전의 사표라고 규정하고 무장성에 의사비를 건립하고, 고향 삼태마을에도 충효비를 세우고 추모제를 지내왔다.

1994년 설립된 일광기념관은 ‘일광아카데미’, ‘일광답사단’, ‘고창어울마당’, ‘항일역사교실’, ‘쉬엄쉬엄 걷기’, ‘길동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우리역사 바로 알기에 앞장서고 있다.광복회 제21대 김원웅 신임회장은 일광 정시해 의사를 존경하는 추모사를 올렸다.

고창군과 사단법인 일광 정시해의사기념사업회가 지난 11일 오후 5시 고창읍 일광기념관에서 순국 제113주기 일광추모제를 거행했다.

정시해 의사는 양부모 상에 6년을 시묘한 효자선비로 스승인 면암 최익현 의병진의 중군장을 맡아 일본군과 싸우던 중 1906년 6월 11일 순창전투에서 순국했다.

이에 호남의 유림들은 순국 6년 후인 1912년에 추모사업을 시작했다. 일제에 병탄 된 뒤 서슬이 퍼런 식민지에서 순국의병 추모사업을 한다는 것은 투옥을 각오하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림들은 연명으로 통문을 낸 귀중한 자료가 지난해 발굴되기도 했다. 한문으로 쓴 친필유고와 관련 자료들이 아직 번역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 독립투쟁사의 기념비적인 사료에 학계의 관심이 높다.

해방 이후부터는 ‘충효양전의 사표라고 규정하고 무장성에 의사비를 건립하고, 고향 삼태마을에도 충효비를 세우고 추모제를 지내왔다.

1994년 설립된 일광기념관은 ‘일광아카데미’, ‘일광답사단’, ‘고창어울마당’, ‘항일역사교실’, ‘쉬엄쉬엄 걷기’, ‘길동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우리역사 바로 알기에 앞장서고 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