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역동적인 춤사위의 향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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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춤사위의 향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개막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05 20:22:04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전국치어리딩 대회등 열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식.[천안시 제공]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런진 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9일까지 나흘간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춤대회, 전국치어리딩 대회, 거리퍼레이드, 길거리 댄스배틀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전국춤경연대회는 연령불문, 장르불문 다양한 춤꾼 누구에게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약 500건의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70여 팀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해 슬로바키아, 중국(문등구), 카자흐스탄, 에콰도르, 코소보, 필리핀, 코스타리카, 리투아니아,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타이완, 브라질, 폴란드, 타히티 등 16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춤대회에서는 각국 전통의 화려한 춤 퍼포먼스, 음악, 의상, 문화 등을 엿볼 수 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장의 푸드트럭앞에 줄 서있는 관람객들.[천안시 제공] 

 

축제의 백미인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7일 오후 1시 불당동, 오후 7시 신부동에서 각 1회씩 진행된다. 불당동 구간은 아름드리공원에서 천안시청 사거리까지(0.45km)이며, 신부동 구간은 방죽안오거리부터 신세계백화점까지(0.55km)이다. 34개팀 1500여 명이 거대한 행렬을 이뤄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대학의 대학생들이 뜨겁게 선보이는 ‘전국대학 치어리딩대회’ 결선은 7일 오후 1시에 열리고, 축제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막춤대첩은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7일부터 9일 왕중왕전까지 모두 4회로 확대돼 열린다.


이 밖에도 상시로 야외무대에서는 천안 고유 능소설화를 토대로 새롭게 제작한 ‘댄스컬 능소’를 관람할 수 있으며, 프린지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직접 시민들이 현장에서 춤을 배우거나 축제를 흠뻑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축제 마스코트와 즉석에서 춤을 대결하는 길거리 댄스배틀, 스트릿댄스 전문가에게 배워볼 수 있는 스트릿댄스&축제 공식안무 배우기, 축제 콘텐츠가 결합한 코인춤방 등이 마련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 편의와 교통 혼잡에 대비해 축제 기간 5일간 3코스로 셔틀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흥겨운 춤을 출 준비를 마쳤다”며 “열정으로 가득한 역동적인 춤사위를 온몸으로 느끼시면서 틀에 갇힌 상상력을 자유롭게 해방시키고 무뎌진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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