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유승민 12.9% 홍준표 12.3% 한동훈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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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유승민 12.9% 홍준표 12.3% 한동훈 10.2%

허범구 기자
기사승인 : 2025-01-15 06:00:49
KPI뉴스·리서치뷰 공동조사…劉·洪·韓·오세훈, 오차범위 내 접전
吳 9.1% 원희룡 6.3% 안철수 5.4% 이준석 4.0%…洪 2.4%p↑
與 지지층 洪 22.3% 吳 18.8% 경합…보수층 洪, 중도층 劉 1위
범진보 적합도…이재명 44.7% 독주, 민주 지지층선 89.6%로 압도
김동연 7.5% 이낙연 6.8% 김부겸 4.7% 우원식 4.4% 김경수 2.6%

범보수 진영에서 차기 대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차기 주자 7명 중 4명이 선두권을 형성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반면 범진보 진영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독주하는 흐름이 굳어지고 있다.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2,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12.9%, 12.3%를 기록했다. 

 

▲ 자료=리서치뷰 제공.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10.2%, 오세훈 서울시장은 9.1%였다. 유 전 의원과 오 시장의 지지율 격차는 3.8%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4명이 접전인 셈이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6.3%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5.4%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4.0%였다. 지난주 조사때는 주자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포함해 8명이었다. 당시 나 의원 지지율은 2.3%였다.   


전주 조사와 비교하면 홍 시장 지지율이 2.4%p 올라 두드러진다. 유 전 의원은 2.1%p 내려 대조적이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격차가 5.1%p에서 0.6%p로 확 줄었다. 한 전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1.1%p, 0.7%p 상승했다. 원 전 장관과 이 의원은 각각 1.6%p, 1.5%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선두권이 2명으로 압축된다. 홍 시장(22.3%)과 오 시장(18.8%)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한 전 대표는 12.3%, 원 전 장관은 11.8%였다.

 

보수층에서는 홍 시장(21.2%)이 원탑이었다. 오 시장(13.4%), 원 전 장관(11.3%), 한 전 대표(10.3%)가 2위 그룹을 형성하며 홍 시장을 추격했다.

 

중도층에서는 유 전의원(19.5%)이 1위였다. 한 전 대표는 12.9%, 오 시장 9.8%, 홍 시장 9.5%로 집계됐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44.7%를 얻어 크게 앞서 나갔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7.5%였다. 두 사람 지지율 격차는 무려 37.2%p였다. 이 대표 지지율이 김 지사보다 여섯배 가량 높다.


▲ 자료=리서치뷰 제공.

 

전주 조사 대비 이 대표는 1.9%p 오르고 김 지사는 0.9%p 내려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6.8% △김부겸 전 총리 4.7% △우원식 국회의장 4.4% △김경수 전 경남지사 2.6%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 1.8%였다. 주 조사에선 주자가 정세균 전 총리 포함해 8명이었다. 당시 정 전 총리 지지율은 1.2%였다. 

 

전주 대비 우 의장 하락폭이 2.7%p로 가장 컸다. 이 전 총리는 1.0%p, 김 전 총리와 김 전 의원은 0.7%p씩 동반하락했다.

 

이 대표는 △40대(55.7%) 경기·인천(50.0%) 호남(55.3%)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민주당 지지층(89.6%)과 진보층(84.8%)에서는 압도적이었다.

 

김 지사는 50대(11.4%) 60대(10.8%) 중도층(10.8%)에서 10%대 지지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7%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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