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작년 보험사기 제보 4452건…포상금 15.2억원

  • 비여수20.2℃
  • 흐림속초19.3℃
  • 흐림안동24.7℃
  • 구름많음춘천26.5℃
  • 흐림서청주25.1℃
  • 흐림인제24.0℃
  • 흐림보은23.9℃
  • 흐림북창원23.3℃
  • 흐림강화25.3℃
  • 흐림경주시20.9℃
  • 흐림고흥20.2℃
  • 흐림장흥21.0℃
  • 흐림성산21.8℃
  • 흐림김해시22.5℃
  • 흐림진주20.6℃
  • 흐림상주23.8℃
  • 비제주22.8℃
  • 흐림전주23.8℃
  • 흐림서산24.1℃
  • 흐림홍성25.6℃
  • 흐림대구22.8℃
  • 흐림완도22.3℃
  • 흐림청송군24.5℃
  • 흐림원주25.8℃
  • 흐림부안23.6℃
  • 흐림해남21.6℃
  • 흐림북부산23.3℃
  • 흐림보령23.9℃
  • 흐림진도군21.4℃
  • 흐림부여25.1℃
  • 흐림강릉19.6℃
  • 흐림보성군21.0℃
  • 흐림임실22.8℃
  • 흐림고창군23.3℃
  • 흐림남원23.1℃
  • 흐림양산시23.6℃
  • 비서귀포21.9℃
  • 흐림제천23.6℃
  • 흐림통영20.5℃
  • 흐림함양군22.7℃
  • 구름많음북춘천25.9℃
  • 흐림강진군21.4℃
  • 흐림영주23.7℃
  • 흐림영월24.8℃
  • 흐림의령군22.3℃
  • 흐림창원21.3℃
  • 흐림광양시20.7℃
  • 흐림인천24.8℃
  • 흐림고창23.4℃
  • 흐림천안25.2℃
  • 구름많음파주26.5℃
  • 흐림영광군22.5℃
  • 흐림의성24.2℃
  • 흐림봉화23.5℃
  • 흐림포항20.6℃
  • 흐림이천25.7℃
  • 흐림장수23.1℃
  • 흐림울산20.8℃
  • 흐림청주26.6℃
  • 흐림남해20.9℃
  • 흐림밀양24.1℃
  • 흐림거창21.1℃
  • 흐림구미23.3℃
  • 흐림서울27.2℃
  • 흐림수원25.8℃
  • 비흑산도19.4℃
  • 흐림충주26.2℃
  • 흐림영천21.5℃
  • 흐림양평24.6℃
  • 비목포21.7℃
  • 흐림동해19.1℃
  • 흐림태백19.6℃
  • 흐림군산24.3℃
  • 흐림추풍령22.8℃
  • 흐림대관령14.9℃
  • 흐림정읍23.6℃
  • 흐림고산21.1℃
  • 흐림부산22.4℃
  • 비광주22.2℃
  • 구름많음백령도23.4℃
  • 흐림산청20.8℃
  • 흐림금산24.1℃
  • 흐림영덕21.1℃
  • 흐림대전25.0℃
  • 흐림북강릉19.2℃
  • 흐림거제20.7℃
  • 흐림순천20.1℃
  • 흐림동두천27.0℃
  • 비울릉도20.3℃
  • 흐림문경24.3℃
  • 흐림세종25.3℃
  • 구름많음정선군23.7℃
  • 구름많음홍천26.6℃
  • 흐림울진20.5℃
  • 구름많음철원26.4℃
  • 흐림순창군22.7℃
  • 흐림합천21.9℃

작년 보험사기 제보 4452건…포상금 15.2억원

유충현 기자
기사승인 : 2025-04-23 17:19:12
법 개정으로 제보활성화 기대…하반기 '특별신고기간' 운영
금감원 "제보자 신분 철저히 보호…적극 제보해 달라" 당부

지난해 금감원과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접수된 보험사기 제보가 총 4452건에 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급된 포상금도 15억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23일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접수 창구별로 나눠보면 금감원을 통해 접수된 제보는 280건(6.3%), 보험회사를 통해 접수된 제보는 4172건(93.7%)였다. 유형별로는 음주·무면허(62.4%), 운전자 바꿔치기(10.5%), 고의충돌(2.2%) 등 자동차보험 관련 제보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접수된 제보 중 73.3%에 해당하는 3264건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적발한 보험사기 편취금액은 총 521억 원으로 전체 적발 금액의 4.5%에 해당했다.

 

▲ 보험사기 예방 홍보자료. [금융감독원]

 

지급된 포상금은 총 15억2000만 원이었다. 지급주체별로 보면 생·손보협회가 2억2000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고, 보험회사가 13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024년 최대 포상금 수령자는 허위 입원환자에 대해 신고해 4400만 원을 받았다. 보험 계약자 명의를 빌려주어 입원과 도수치료 등을 받게 하고 병원에서 실제 환자가 아닌 보험계약자가 치료받은 것으로 허위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편취한 사례를 알린 것이다.

 

포상금이 1000만 원 이상 지급된 사례는 대부분 병원 내부자의 제보였다. 이들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업계종사자 추가포상금(최대 100%)이 지급됐다.

 

사기유형별로는 사고내용 조작이 85.1%(12.9억 원)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허위사고 7.4%(1.1억 원), 고의사고 4.4%(0.7억 원) 순이었다. 이 가운데 고의충돌 제보의 1건당 포상금 지급 금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40만 원→100만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형별 보험사기 제보 포상금 지급 현황. [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지난해 8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으로 제보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험사기 알선·유인 등에 대해서도 포상금 지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다음달 중으로 보험사기 피해예방 대국민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보험사기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보자의 신분 등에 관한 비밀은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며 "보험사기 의심사례를 알게 되거나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제안을 받은 경우 금융감독원 또는 보험회사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적극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