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광역단체장중 차기 대통령감 누구?…1위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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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중 차기 대통령감 누구?…1위 김동연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25-01-22 06:00:53
KPI뉴스·리서치뷰 공동 여론조사서 23.2%로 선두
이어 홍준표 18.9%, 오세훈 16.2%, 김영록 1.4% 순
김동연 50대와 70대 이상, 홍준표 20·30에서 강세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선호도가 높을까. KPI뉴스 여론조사 결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여야 4명의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적합도를 물어본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지사가 23.2%로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각각 18.9%, 16.2%,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는 1.4%로 조사됐다.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39.8%, 진보층에서 37.9%의 지지를 얻었다. 홍준표 시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34.5%, 보수층에서 32.6%의 지지를 받았다. 국민의힘 지지층 30.2%, 보수층 25.6%는 오세훈 시장을 차기 대통령감으로 꼽았다.

 

연령층별로 보면 김동연 지사는 50대(33.6%)와 70대 이상(28.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 응답자는 보수 성향 48%, 진보 성향 19.5%로 보수가 2.5배에 달했는데도 오세훈(25.9%), 홍준표(10.7%) 시장을 누르고 선두에 섰다.

 

홍준표 시장은 20·30에서 강세였다. 20대에서 26.1%, 30대에서 30.3%로 선두였다. 30대 응답자의 경우 이념성향 쏠림이 두드러지기는 했다. 보수 42%, 진보 22.7%로 보수가 두 배에 달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입자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무선 RDD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7%.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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